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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파마 스칸디움 14.5인치,(8.9kg)

인간만세2005.02.18 10:53조회 수 2177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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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에.조그만 기스 두군데외 깨끗합니다.(여자분이 한달 사용한제품)
풀xtr,24단'
아치라이벌 부렉암.
울프 휠셑(구름성 탁월함)
카본sx샥.(1.2kg)
티탄 벨로 안장(신품)
타이어:캔다 크라이믹스(신품)
27단을 원하시면 xt일체형 레바와 xt 9단스프라겟으로 교체해드립니다.
패달 제외 8.9키로,페달포함9.3키로,
판매보류(꼭 필요 하신분 차후라도 연락 하세요?) 1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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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흠... 몇일전 프렘란에서 본 제품이군요.
    조립전에 저한테 중고로 산건데 맘에 안들어 팔거라고 연락주시더니...조립해서 파시는 건가요?^^
    왠지 좀 그렇네여 ^^;;(왈바에서 장사하시는듯한...)
    많이 파세여^^
  • 인간만세글쓴이
    2005.2.18 11: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 눈에는 색상이예뻐서 집사람 만들어 주려고 구입 했는데 50이넘은 탓인지 가벼워 보인다고 싫다고 해서 프렘을 되팔려다 준비된 부품도 많고해서 만들었습니다. 돈이남아야 장사지/ 손해보면서도 조립하는 재미로...또는 공부삼아 조립하는 회원들에게 실례되는 말씀인것 같습니다,수긍 하신다면 삭제 부탁 드립니다.
  • 옳은 말씀입니다. 조립하는것도 일종의 취미생활이고 타다가 맘에 안들면 팔수도 있죠.그렇다고 무리하게 가격을 책정한것도 아니고... 나이 드신분들이 이런 취미를 갖는것 정말 좋은 현상이 아닐까요? 좋은 거래 되시길...
  • 말을 조금 함부로 하시는듯한 느낌이 들긴 드네요.. 수긍하셔서 삭제하시면 좋을듯합니다
  • 우선 제 글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허나 저또한 왈바를 이용하는 사람으로써 제느낌을 표현할 자유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한테 판매전화를 주고 몇일전 중고로 샀지만 이래저래 되파실것이라 했는데
    조립한것을 보니 기분이 안좋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인간만세님이 윗글에 이러한 과정을 간단한 얘기나마 적어주셨다면 이런 오해를 안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물건을 구하고 있는터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많은 궁굼증을 갖게 되지요.
    해서 판매글에 동기까진 뭐하지만 상세하게 적어주면
    같은 동호인으로써 더 쉽고 정감미 있게 거래될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판매를 하시던 떻떻하시고 그렇다면 상관이 없으시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글엔 저의 이상한느낌을 살며시 말씀드렸는데
    그걸로 인해 기분상하셨다면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허나 이글은 삭제 안하겠습니다.
    이글을 보고 싫어 하거나 물건을 구입안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인간만세님에 그런 배려감을 더욱더 높이사 더쉽게 거래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중요하게 이글이 삭제 안되도 된다고 생각하는건
    이런내용또한 왈바인이 알아야 하고
    저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이 있는그대로를 인정하고 개선할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 생각합니다.
    잘못을 했어도 열린공간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보단 우선 제자신을 위해서라도 말이지요.
    저 또한 여러사람 앞에서 제잘못을 인정하겠습니다...

    온라인이다보니 본이 아니게 기분상하게 한점 다시한번 사죄드립니다.
    허나 글쓰임새에 잘못을 인정드리며
    제가 갖는 느낌또한 전적으로 제 잘못이라 생각진 않습니다.
    이렇게 느끼게한 과정이 문제고
    님에 깊은뜻을 전달 못받았기 때문이니...

    마지막으로 글귀에 님에게 기분상하게 한점 정중하게 진심으로 다시한번 사죄드리고.
    이점 용서하시고 좋은거래 있기를 바랍니다.
  • 우~~이프렘 제가 얼마전에 판건데..타지도 않고 조립하셔서 파는겁니까..? 잘 타시라고 최대한 싸게 팔았는데 일주일도 안된것 같네요..프레임 팔았던 사람 입장에서 조금 서운합니다..좋은거래하세요.
  • 프렘판매가 쌍방의 합의하에 매매되었고 사신 분이 조립해서 되파는 가격이 무리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신의 느낌을 살짝 말한다는 게 당사자입장에서 곤혹스러울 수 있지 않을까 싶군요. 표현의 자유?라는 말이 좀 공허하네요. 서로를 배려하는 왈바가 되었으면 합니다.
  • 인간만세글쓴이
    2005.2.18 14:10 댓글추천 0비추천 0
    판매자님에게 죄송하게된 이유는 위에 적었습니다만 .사과 드립니다.
    ok76421님의 글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프레밈을 받고 집사람이 싫다고 하던차 이사이즈를 급구한다는 글을 보고 판매자님께 미안스러워서 지인을 통해서 구매 의사를 타진 했는데 레고를 받고보니...1시간도 않된 상황에서 승락이 않되드군요
    .현제 15.5를 158키에 큰것 같아서 바꾸어 주려 해던 겄이기에 일단 프렘 교체를 해서 권해 봤는데..여자의 지조 때문인지 타던 것 을 계속 타겠다고 해서올리게 되었습니다.이해바랍니다.

    알바에서 부품사서 조립하여 판매 하게되면 십중 팔구가아닌 100%손해보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장사운운 하시는것은 너무모르고 하신 말씀이라고 생각 됩니다.만약 그러한 능력을가지신 분이 계시다면 십수년 동안 잔차에 많은 투자를 하신 부에게나 가능 하지 않을까봅니다.건강이 않좋아서 생활 일선에서 밀려나 소일삼아 취미로 이것 저것 조립도 하서 타보고 팔고.또 부품 구하서 조립합니다만.장사 라면 정말 믿지는 장사가 이것이라서 모르는 지인 들은 미친 짖 이라고 이해 를 못합니다. 쓸만한 부품 어렵게 구하여 조립 완성 했을때의 성취감을 메니아 님들은 동감 하실 것입니다.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간만세님을 옹호하기 위한 글도 아니고 다만 제 입장에서 한마디 더 적어봅니다.

    저도 몇개월전에 인간만세님에게 예티를 판매했던적이 있었읍니다. 사가시면서 필요한 부품을 빼쓰고 나머지는 되팔거라고 하시면서... 그래서 마침 제가 예티를 팔고나서 티탄예티를 구입했는데 안장이 맘에 안들어서 인간만세님에게 혹시 제가 팔았던 잔차에 조립되어 있는 안장을 저에게 다시 되팔것을 요구하자 그분이 쓰실려고 했던것을 저에게 내어주더군요. 그분 집에까지 들어가서 음료수도 한잔하고 잔차 조립에 관계된 얘기도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것으로 기억합니다. 50대 후반에 건축업을 하시다가 건강때문에 그만 두시고 잔차타는것과 잔차 조립으로 하루하루 즐거움을 느끼고 계시면서 소탈한 웃음을 지으시며 언제 중랑천에서 만나 소주한잔 하자는 말까지 곁들이면서 말이죠. 제가 느끼기엔 서울의 가각박한 현실속에서도 이렇듯 소박한 분이 계시다는데 정말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저 역시도 동안 왈바를 통해서 많은 공부도 하고 잔차도 여러대 구입해서 손해도 보고 팔아봤지만 여기에 들락거리는분들치고 한결같이 좋은신분들리라고 느껴집니다. 간혹 물건을 구입했다가 팔기도하고 또 구입하는것이 왈바인들의 일상적인 행태이고 보면 판매하신분도 구입해간 물건을 다시 판다고해서 섭섭할수 있겠지만 굳이 판매하는데 마이너스가 되는 리플을 다는것은 바람직한 현상은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가 처음엔 저급 잔차를 구입하고 점점 업글하는 과정에서 왈바를 통해서 물건을 팔지 않은 사람은 없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아마도 인간의 욕심이 끝이 없는한 구입했다가 파는 행위는 계속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사람의 변덕 역시 예측할수가 없어 맘에 들었던 잔차가 갑자기 싫어져 판매 할수도 있다고 볼때 인간만세님 말씀대로 적당한 가격에 파는것은 전혀 나쁜 현상이 아니라고 보며 부품을 구입해서 직접조립해서 완성했을때의 성취감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크나큰 행복이 아닐수 없습니다. 제가 만나보고 직접 집에 들어가서 한쪽방에 놓여 있는 잔차와 부품들을 보았을때 인간만세님의 행복은 잔차를 사랑하는 마음이었다는것을 금새 느낄수 있었습니다.

    차후 이런 매물이 나왔을 때 다시는 이런 글들이 올라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두서없이 몇자 올려 보았습니다.
  • ok76421님 죄송하지만 동=한가지동이 아니라 같을 동 자인 듯 합니다.^^
  • 근데 가격이 얼마인데여?
  • 앗... 민망시럽게...^^;;
    암튼 인간만세님!
    저의 진심을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취미를 같이 하는 사람으로써 십분이해못해 정말 죄송하고
    아울러 좋은거래 결과가 따르리라 생각합니다.^^
    근데 왜 보류를 하셨는지...^^;;
    그냥 오픈하고 판매하셔도 될듯한데...
    만약 나중에 다시 판매시엔 쪽지주세요.
    괜찮으시다면 제가 성의로 이내용 그대로 광고한번 올려드리겠습니다.
  • 가격은 얼마로 생각하남요
kesep_hs
2024.04.28 조회 222
흐름
2023.07.23 조회 405
garbers
2022.11.16 조회 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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