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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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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장에 온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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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halo님 말씀대로 저정도 먹은거라도 알미늄 프레임이면 위치와 먹은 정도에 따라 아무 이상없다고도 합니다.
모샵 사장님 말씀으로는 알미늄은 어느정도는 먹어도 아무 상관없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mchalo님 위에 어떤 분 말씀대로 저정도 먹은 프레임을 보통 중고프레임과 똑같은 가격에 구입하라면 하시겠나요?
만에 하나라는게 있습니다. 같은 중고라도 기스가 하나 더 있다면 좀더 깨끗한 프레임을 가지고 싶어하는게 사람 마음일겁니다.
그리고 엠티비 시합전에 프레임 먹은걸 제외시켜야 한다고 하셨는데..
주최측에서 그렇게 하기전에 선수들이 먹은걸 가지고 나오지는 않을겁니다. 틀렸나요?
그리고 sweetsleep님 처음에 시험삼아 너무 높이 부른건 인정하신다고 하셨죠?
중고장터가 시험삼아 높이 불러서 모르는 사람이 덥썩 사가지고가면 횡재 하는곳입니까?
본인이 알고도 그러셨다는거 보니 더 기분이 나쁘군요.
60, 70까지 가냐고 하셨는데..
처음 140에 올리셨죠? 그 가격에 비하면 70만원이 반가격이지만 140이 터무니 없는 가격이고 70만원정도가 맞는 가격입니다.
프레임 10만원 받는다고 쳐도 90만원 충분히 받으실수 있다고 하시고
본문에 악세사리만 13만원어치라고 하셨죠? 본문 악세사리 중고가격으로 얼마나 받을까요?
플래닛 바이크 프로떼제 속도계, 후미등, 안장가방, 스탠드, 렌치, 펑크패치 셋트
본문에 나와있는 악세사리가 이것들입니다.
후미등 좋은 제품이라고 유명한 LD600이 23000원이고 사진의 안장가방 토픽제품 15000원짜리고 스탠드 13000원
펑크패치? 끽해야 만원하겠죠? 보통 많이들 쓰는 국산이 5000원입니다. 렌치라..청계천에서 2~10mm짜리 쓸만한거 세트 15000원이면 충분히 삽니다.
속도계 빼고 나머지 악세사리를 좋은걸로 써도 9만원입니다. 이거 중고로 팔면 5만원이나 받을까요?
그리고.프레임 10만원 받아도 자전거 분해해서 90만원 받으실수 있다고 하셨죠?
그럼 프레임 빼고 나머지 부품들 중고로 팔아서 80만원 받는다는 얘긴데...한번 해보세요.
지금 부품들중에 값나가는게 얼마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ㅡㅡ 많이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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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MTB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상식적인 면에서 자전거 프레임은 사람의 척추와 같은 곳 입니다. 아니 척추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군요. 몸체 그 자체니까요. 도로주행용이 아니고 산에서 탈거라면 일단 프레임이 저 정도 먹은 MTB를 구매하는 건 좀 문제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다시 말해서 저 정도 먹은 프레임을 아무 문제가 없다는 전제하에 상당한 가격으로 판매하려하는 분의 사고가 조금은 의심스럽군요. 제 잔차라면 프레임 가격은 거의 치지 않는 선에서 판매하겠습니다. 그게 억울하다면 프레임을 다른 정상적인 것으로 교체한 다음에 정상적인 가격으로 내놓는게 좋을 듯 하군요.
판매자께서는 왈바를 다른 중고장터처럼 아무 검증이 없는 곳으로 아신 모양인데 실수하셨네요. 상도의나 양심상으로도 제품하자가 의심되는 상품은 그 하자를 없애고 내 놓는게 정상이겠지요.
몇가지 방법을 제안합니다.
1. 더럽고 치사해서 본인이 그냥 탄다 (가장 억울하지 않은 무난한 선택이 아닐까요? 프레임이 먹게 한 것은 본인책임이니까요)
2. 프레임만 중고로 처분하고(아니면 그냥 주든지) 새로운 중고를 구입해서 하자없는 제품으로 만들어 떳떳하게 다시 내놓는다.
3. 완전히 분해해서 각개 격파한다.
mchalo님의 리플에서 "누가 그러던가요. 먹은 프레임은 산에서 타지않는게 안전수칙이라고...그게 안전해보인다는거지 그런 수칙은 어디에도 명시된바 없는걸로 아는데요...심하게 찌그러지다시피 하지않으면 저정도는 충분히 타도 됩니다.
그렇다면 엠티비 시합전 먹은 프래임을 가진자는 제외시켜야죠" 이 말은 뭐라고 평할 말이 없군요. 자신이 정답을 말해 놓고 그 정답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군요. 자신의 생각은 자유이나 공개적으로 표현할 때는 책임이라는 면을 항상 생각하고 명확하지 않은 부분은 단정적인 표현을 자제하고 객관적은 자료제시로 제3자가 참고만 할 수 있게 해야 할 것입니다. mchalo님은 충분히 타도 된다고 장담하였다가 만의 하나 저 자전거를 타다가 프레임 사고라도 나면 책임지실 건가요? 초보자가 mchalo님의 말을 믿고 구매했다면 책임의 문제까지 발생할 수 있는 부분 같군요.
판매자분의 리플을 보면 아직도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지 못하고 있는 것 같군요. 잘못은 자신이 해 놓고 왈바회원들에게 실망했다니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지만 그 실수를 인정하고 반성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성숙도가 180도 차이가 나게 됩니다. 또한 성숙과 미숙의 그 간격은 점점더 벌어지게 되죠. 부디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겸허히 생각해보고 현명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악의적인 리플을 보니 재미가 있다거나, 터무니없는 가격인 140에 내놓았는데 반가격으로 떨어진다느니 이런 황당한 말은 왈바의 수준을 저하시키는 말들입니다. -
지나가다 한자 메모 남김니다.
물품이라는것이 문제가 생기면 샾에 문의하면 교체라든지 이러한 것으로 둘러됩니다.(꼭 필요한것 제외하고)
물론 이말은 장사를 하기 위해서 이윤 을 남기위한 말입니다.(소비자를 걱정 할수도 있조)
...자동차가 법퍼거 찌그러 들었다고 문제 생기나여. 문짝이 찌그러 들었고 문제가 있나여.. 그냥타도 문제 없잔아여.
현재 판매하는분이 올린신것은 타셔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고 시장성에서 가격이 다운이 된다는의미겠조..
마음에 있으면 사시고 가격이 않맞으면 서로간에 절충하면 되구여.
파시는 입장과 사시는입장을 서로간에 의견이 충돌 할수 있읍니다만.
이런한 문제로 판매하시분에게 난감한 일은 없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내여.
그리고 있지도 않은 내용들을 자신만이 생각해서 글을 올리는것은 무의미하다 생각합니다.
신중히 생각하시고 글하나도 남에게 상처를 주시는 일은 자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물건 가격이 비싸면 안사면 그만 싸면 사서 그만............!
샵에서 싸게 팔면 샵에서 사시는것이 옳을듯하고요, 중고시장에서 살 이유없읍니다.
이상 횡설수설이내요..
항상 존중된 글만 올라왔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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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초보들은 모르고 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처음 리플에 누가 "좋은 물건이네요 가격도 좋구요" 하면 저같은 초보들은 얼씨구나 하고 살수도 있다는 말이죠.왈바중고장터에서 리플에 중요성은 초보들에겐 중요한 조언이 될수도 있고 아니면 나쁜 바람잡이 역할이 될수도 있을꺼 같네요.판매자 분께서는 문제되는 프레임만 교체하셔서 다시 처음 가격으로 올려보시면 비싸고 싸고에 차이가 느껴 지시리라 봅니다.윗분들에 말씀도 틀리지는 않다고 봅니다.안전성도 중요하지만 아무리 중고라도 먹은 프레임은 항상 신경이 쓰이게 마련이죠.잘생긴 사람 얼굴에 왕점하나 있는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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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자동차와 비교한건 좀 그렇네요.
모든이가 공감할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에 의한 가격딴지는 꼭 필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파는이가 얼마에 팔든 말든 상관하지 말라는분들 초보때 입장 생각해보십시요.
안사면 그만이다.?? 초보때 어떻게 하셨는지.. 함 뒤돌아 생각해보십시요. 리플 하나하나가 얼마나 중요한지.. -
"쩝...먹은 프램으로 산에가는건 본인 맘이져...가다 부셔져도 본인만 다치면 되는거니까요...근데..프렘 한방 먹은 자기잔차로 산타은거랑...먹은 프램으로 조립된차를 거의 새거 가격에 사는거랑은 다른 문제죠...mchalo님은 저 찬차 100만원에 따라온는거 거의없이 사시겠습니까..아님 지인이나 가족들...특히 새로 입문하시는분...에게 충분히 먹은 자전거로도..산 탈수 있으니까......부품만 팔아도 충분히 본전은 건지니까......사서 타라고 권하시겠습니까? 생각한번해봅시다...."
이분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
판매자님께서 여기 달린 댓글들을 악플이라 하심은 문제가 있습니다. 판매자님을 엿먹이려고 하는게 아니라 정당한 할 말들을 하는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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