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안탄 새 잔차 트랙 4500 9단을 팝니다.가격내렸습니다

쪽박2005.03.05 21:36조회 수 3264댓글 23

1
- 글자 크기

휴... 65만원으로 내립니다....... 님들이 원하시는 가격같은데 더이상 테클걸지 말아주세요...........

트랙 4500 04년식입니다.
싸이즈는 13인치... 딱 여성용입니다.

데오레 9단 시스템입니다.

완전 비닐도 떼지않은 신품입니다..

사실 여자친구 생일선물로 1주일전에 사놨다가 결국 자전거 때문에 헤어졌습니다... 마음아픈일이지만 자전거가 싫다니 어쩔수 없이 내놓습니다... 소비자가 110만원인데 04년식 이라고 판매가에서 좀더 다운받아 82만원에 샀습니다...

가격은 절충없이 70만원 입니다. 오십몇만원주고 8단짜리 사셔서 나중에 9단 으로 업글하려면 돈 엄청깨지는것보다 십몇만원 더 들여서 아예 9단으로 사시면 좋겠습니다.

AS및 사후 정비는 물론 구입한 샾에서 바로 구입하신 분께 인수인계 됩니다. 즉 새것을 사신것과 똑같습니다.

사진의 색상과 동일합니다.

전화주세요 010-6436-7503 입니다.

쪽박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ckddud1226
2005.3.5 22:1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도 구매글이 아니어서 죄송하지만요...쪽박님의 사정이 쫌 그러신것 같은신데....
아무리 구매글이 아니어도 이렇게 얘기하시니 좀 그렇긴 하네요...ㅠ..ㅠ;;;
자전거 때문에 헤어지셨다는데 그냥 좀 넘어가시는게 어떠실런지..... 여친에게 선물하려했던 그마음이 팔려는 자전거 보다 더욱 높게 느껴질것 같아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물건 팔려는 사람 마음 좀 이해해 봅시다!!!!!!
kurt1201
2005.3.5 22:4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파는분 사정을 이해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nightrain님의 정보는 이 자전거에 대한 구매의사가 있는분께는 정보가 되는것 아닌가요?
그게 왈바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goony
2005.3.5 23:3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삭제하실 필요까지야.. 그런 리플은 판매자나 구매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yongbead
2005.3.6 07:2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어, 이거 싸게 나온 거 아냐' 들떴다가 첫리플 보고 차분히 생각해 보게 됐습니다. 별로 불쾌하게 리플 다신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만....
서초동향나무
2005.3.6 08:2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도 드디어 애마 후지블릿 구입햇지요! 위 고수님들 말씀에 동감합니다.
향상 미소짓으면서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되세요? 왈바 고수님들 화이팅!!!*^^*~~~
sandodo
2005.3.6 10:4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구매자와 판매자간의 참고가 될만한 리플이죠...불쾌하게 리플달았다고 생각지 않는데요??
쪽박글쓴이
2005.3.6 12:2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한분이 전화를 주셨더군요..송파 모샵에서 72만원에 판다구요..그래서 전 그랬습니다..
그럼전 얼마에 팔아야 하나요..라구요..
윗분들 리플 정말감사합니다.가격이잘못측정됐다면 가격수정 다시하겠습니다.
yjigang
2005.3.6 13:4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70만원이라~~싼건지 제품이 틀린건지"
판매자랑 아는 사이는 아닌데~
저희 집앞 구로구에 샾은 개봉동에서는 제일큰샾인데
트렉4500 살려고 하니 110만원
다달라고 하던데, 그럼 여기샾은 완전 도둑놈이네"
여태컷 얼마나 사기 당한것인가~~
잘알아보고 삽니다"""""
부자가 아닌 다음엔^^/.
mamcms
2005.3.6 23:0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야...nightrain님 정말 나쁜분이시네요... 판매자분하고는 관계없지만 제가 봐도 님 정말 너무하신것같아요... 그래도 쪽박님은 nightrain님이 혹시 잘못된정보올리셨을까봐 조심스레 쪽지로 보내신것 같은데 그걸 바로 공개하시니... 참... 아무리 싸이버 세계라지만 그러시는거 아니에요... 그럼 그샾에서 66만원에 사시면 되잖아요 쪽박님 사정 딱하신것 같은데 그리고 65만원으로 더 싸게 내놓으셨는데 이렇게 비겁해보일정도로 글을 올리신 이유가 정말 궁금합니다..... 제가 볼땐 되게 심성이 못되신분같아요........그렇게 사시면 벌받습니다........ 보다 보다 못해 한마디 올립니다... 누구 편드는건 아닙니다... 사람사정 딱한곳에다 되게 똑바른거 따지시는것 같아서요.....
mobilll
2005.3.6 23:3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nightrain말에 100%동감 합니다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초보라서 요즘 열씨미 시세를 보면서 배우고 있는 초보입니다
mamcms
2005.3.6 23:4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ㅎㅎ... nightrain님 왈바 순찰대 하셔야 겠네요... 누가 샾가격보다 비싸게 올리지 않았나... 낼부터 보겠습니다...

각설하고... 저도 정말 어렵게 자전거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허접하지만 제 물건도 다른분에게 팔아봤구요... 공과 사 뭐 그런거 중요시 하시는거 같은데 쪽박님이 새물건 자신이 산 가격보다 훨씬싸게 내놓는것도 마음아플텐데 전국에서 가장 싸게 파는 곳이 얼마인지 다 알아보고 물건 내놓게 됬습니까? 글구 상대방이 쪽지로보냈으면 답장주면 될것이지 그걸 지지배처럼 쫄래쫄래 게시판에나 올리시고... 이게 비겁해 보인다는 겁니다 ㅎㅎㅎ 남자가 할일이 아닐것 같습니다... 65만원으로 내린걸 알면서도 끝까지 집요하게 쪽박님을 괴롭히시는것같아 도저히 참을수 없어 한말씀드렸더니 점입가경이시군요..... 저도 너무 어렵고 서러움당하면서 시작했지만 65만원으로 낮춘걸 알면서도 이렇게 한사람을 괴롭히시니 왜이리 화가나는지...
mamcms
2005.3.6 23:5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글구 같은 동호인끼리 이러지 마시고 내일부터 모든물건이 가장 싼 샾을 알아보신후 전국모든샾에 전화하셔서 이 샾에서는 얼마에 파는데 왜 비싸게 파느냐 항의전화 하시구요... 그 샾들을 우리 왈바에 다 공개해주세요... 그게 진짜 우리 동호인들을 위한 일 아닐까요? 하실수 있겠어요? 약자인 동호인 한명에게 그렇게 하셨으니 강자인 샾에 대해 그렇게 못하시면 정말 비굴한 모습이겠죠?
ki000423
2005.3.7 01:0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물론 내가 파는 잔차 손해안보고 팔고싶겠죠.....우리나라 엠티비샾 거품이야...다아는거 아닙니까...하지만..모르고 올리셨거나...아님 알고도..그냥 슬쩍 높게 불러 보셨다가...딴지 리플에 걸리면 겸허히 수용하셔야지요....입장을 바꿔생각해봅시다..몇달동안 벼르고별러 큰맘먹고산 엠티비잔차....우연히...들러본 샾에서 내가 산중고 가격보다 더싼가격내지는 비슷한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면.....어떤 심정이겠습니까....눈을 감고 상상해보세요....^^
은희아빠
2005.3.7 01:2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nightrain님이 그다지 기분나쁘시게 쓴글은 없는것 같은데요.
정말 점입가경이란 말은 본인에게 더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만.
너무 비약하시는 것 같네요. 순찰대, 약자, 강자, 모든샾에 전화등등
공과사의 구분은 확실히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은희아빠
2005.3.7 01:3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리고 이런 정보를 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초보들도 믿고 거래할 수 있는것 아닌가요?
정확한 정보를 근거로한 딴지는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jskim1606
2005.3.7 01:4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동호인들의 이익을 위해서...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SONATA
2005.3.7 02:0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꼬리글들을 몇번읽어보니 판매자와 동일인이 있는 것 같군요.유치하네요.
제가볼땐 밤비님이 경우에 어긋난 행동을 한것도 아닌데 괴롭힘을 당하시네요.
유니온
2005.3.7 13:0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음~ 우리 와이프 사서 줄까 고민 좀 해 봅니다. 쪽박님 힘 내시고~
nightrain
2005.3.7 13:4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이런 취지로 올린글이 아니였기에 제가 올린 리플 모두 삭제하겠습니다.

판매자 분과 리플을 달아주신분들.. 그리고 이글들을 보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mamcms
2005.3.7 15:0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injae님 자유게시판에 prollo님께서 쓰신 글 읽어보시도록 부탁드립니다. injae님은 문제가 많으신 분이시군요... 제가 판매자분이랑 관계도 없는데 끼어들기 시작한것은 판매자 분께서 분명 65만원으로 가격을 낮추셨을때에도 계속해서 nightrain님이 뭐라뭐라 하시길래 보다못해 참다못해 글올리기 시작한겁니다. 초등생도 아니신데 왜 그리 논지를 못잡으시는지........ 쌩뚱맞군요........
MTB King
2005.3.7 18:3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왈바돌아다니다가 이제야 이 현장을 보네요......
읽어보니 injae님이 잘못하셨구만........ 잘 알지도 못하구 잘못했으면서 뭐 그리 말이 많으십니까? 내가 알지도 못하고 뭐라해서 죄송합니다 라는 사과는 못할망정 뭐 그리 말이 많으신지........ 솔직히 쌩뚱맞은게 맞구만......

저도 자유게시판에 prollo님 글읽고 뭔가해서 여기찾은건데 저도 prollo님 의견에 찬성입니다... prollo님 글 읽어보시면 아실꺼에요...
은희아빠
2005.3.7 20:5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만들하세요. 책임지고 탈퇴까지 한다는데..
그만들 싸우세요.
제가볼때는 당사자 두분nightrain님과 쪽박님은 별 감정이 없는데 옆에 계신분들이 일
을키우셨어요. 그만들합시다.
xericsky
2005.3.8 11:1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좋은데요 저런정보.왜 싸게파는샾 정보올리면 다들 테클거는지...다들 장사하시는분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