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뒤로 밀렸으니, 좀처럼 쳐다보지 않는 잔차가 될텐데요...ㅠㅠ 올린 가격은 저의 심리적 마지노선입니다. 네고를 생각하시지는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에누리 없는 장사가 어디 있겠냐 물으시면 드릴 말씀이 없지만, 왈바처럼 가격정보가 훤한 곳에서 괜실히 네고해줄 거 생각하고 물건 올린다는 건... 태클 받을 일이지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테니까... 40받을 생각으로 45만원에 올렸다가, 40받고 서로 행복해하기... 이런 기술이 있었어야 하는건데.. 전 그냥 정직하게 거래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튼, 관심가져주시고 연락주신 분들 감사하고요. 기분좋은 거래가 되지 못한 듯 하여 미안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