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는 중요한 문제이므로 참고말씀 드립니다.
제 후배가 이 제품을 가지고 있고 제 트렉 15.5인치와 비교한 눈대중사이즈는 15인치정도 입니다.
제키가 173센치 후배는 170센치정도 되며, 후배는 매우 편하게 타고 있습니다.
175이상은 아무래도 차가 좀 작습니다.
차는 잘 나갑니다. 컴포넌트가 산악용으론 무리가 있어도 프레임자체는 꽤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업글해서 타시면 좋을거 같으며, 앞샥및 스템및 핸들바만 교체하시면.. GT사 자스카시리즈랑 비스무리하게 보입니다 ^^
제가 무조건 삽니다.
지역이 어디신지.. 이번주 토요일에 설갑니다.
학교가 대전이지만 택배거래 안하고 제가 가서 바로 구입하겠습니다. (집은 광명입니다)
제가 무조건 삽니다.. 무조건!!!
상태 괜찮다면 정말 무조건 삽니다.
첫눈에 아스카가 너무 맘에 들어서
이 물건 구할라고 온라인 샅샅이 뒤지고 주위 자전거 가게 다 가봤지만 없더라구요.
정말 무조건 제가 살께요.
저한테 꼭 팔아주세요..^^;;
011-9937-6151
지금이 새벽 1시라서 연락드리긴 좀 그렇군요.
아~ 내가 꼭 사야 하는데;;;
중랑구 사시는분이 잔차를 받아서 잠실에서 가지고 가실 생각을 하니,,
( 통화해보니,,럿쉬아워에 지하철을 이용하여 집으로 가신답니다...)
....... 다른 사람들에게 얼마나 눈총을 받으시겠습니까.
그렇다고, 저의 애마가 비를 맞으며,
새 주인을 모시고 가는 모습을 생각하니,,, 너무 불쌍(?)하고,,
제가 전화를 드려서 내일 낮으로 연기를 하였습니다... _무척 좋아하셨습니다.
내일쯤이면,, 부실부실 내리는 지금의 낭만(?)이 사라지고..
쾌청한 5월의 날씨가 될것이니,, 자전차도 새주인과의 만남이 즐거울테니까요.
위에 많은 리플들 보니 괜스레 미안해지는군요.
제가 러쉬아워에 애처롭게 지하철로 애마 모셔갈려던 중랑구 사는 사람입니다^^
저도 제 앞의 많은 리플들을 보고 절망하던차에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전화를 드렸더니, 운좋게 앞에분이 거래를 불발시키셔서 제차례까지 오게됐네요.
기다리시는분들껜 죄송하지만 아무래도 제가 사게 될듯 합니다. 아직 보진 못했지만
잔차 사이즈랑 가격이랑 제가 원하던 조건이랑 꼭 들어맞는 제품이라서..
밑에 기다리시는 분들도 다른 거래 하실때 예약한다는 리플만 달아놓지 마시고
게시물에 판매자분 연락처가 있음 그리루 연락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그럼 좋은 거래들 하시고 안전라이딩 하세요~^^
하지만 리플 올라온 차례로 우선순위를 매기는지, 전화통화나 메시지가 온 차례대로 순서를 매기는지는 판매자분께서 정하신 것이니.. 저는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에 연락드린 죄밖에 없습니다.^^;; 저야 메시지 보내드렸더니 판매자분께서 연락주셨길래 거래가 성사된것 뿐이지요.. 절대 악의적으로 기다리고 계시는분들 제치고 거래할 생각은 없었고, 그렇게 하려고 해도 그렇게 할 수 있나요? 판매자분 마음이죠.. 그리고 순서 기다리셨던 분들도 리플 다시는것도 좋지만 보다 적극적으로 특히! 게시물에 판매자 연락처가 있을땐 연락을 먼저 하는게 연락을 기다리는것보다 적극적인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아직 잔차 구입못하신분.. 혹은 본 게시물의 레스포'아스카' 구입 희망하셨던분들.. 오늘 우연히 발견한 게시물 보고 올립니다. '중고자전거'라는 다음까페 http://cafe.daum.net/ddrddd
들어가셔서 "10만원↑ 고급자전거 팝니다 " 게시판에서 328번 게시물 보시면 "신차대비 95% 에다가 옵션 : 알루미늄 펌프,체인오일, 레스포고급 흑받이" 까지 주는 게시물이 있네요. 저는 12만원에 사서 후미등(8천), 잠금장치(7천), 물통게이지(1만), 폐달(1만8천)=4만3천 해서 총 16만3천원 들었는데 제꺼보다 더 싼거 같네요^^ 전 워낙 좋은분께 즐거운 거래를 해서 후회는 없습니다만, 구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두 게시물을 본다면 다음까페에 올라온 매물 쪽에 더욱 마음이 갈거 같네요. ^^;
↑윗님 저때문에 기다리시던 자전거 못사신거 같아 죄송한 맘도 있었는데 맘에 드시는 자전거 구하셨다니 다행이네요.. (밥이라도 한끼^^ㅋㅋ) 님이 구하신 잔차 색깔이 어떤 색인
가요? 제가 산 매물은 실버+노란색인데 친구들이 약간 유아틱하다는...^^;; 님이 원하시던
색 사셨다니 무슨 색인지 궁금해지네요. 전 위에 올린 답글에서처럼 자잘한 악세사리 다느라
생각지않게 지출이 많았는데 이번엔 스티커까지 제작해서 또 만원이 더 들었네요. 붙이면
정말 이쁠거 같아요. 잔차가 워낙 가격에 비해 디자인이 출중하다보니~ 언제 기회 닿으면
같이 라이딩 한번해요. 아스카 라이더끼리 ㅋㅋ
ㅋㅋ 옷,,리플을 다셨을 줄이야..
검/은 이라고 확인했습니다.(갠적으로 이게 젤 이쁜거 같아서요^^)
상태도 한번 넘어지신 적도 없다 그러고 아주 맘에 드네요.(물론 눈으로 아직 보진 못했지만요)
이번주에 구매하기로 했는데 빨리 보고 싶습니다.
전 악세사리라고 해야하나..추가비용들것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자물쇠 아주 두꺼운거
전에 한 2만원인가 본것 같은..암튼 그것 하나 살려고 생각중이고 그외는 추가로 구입해야할 것은 없을 것 같네요..ㅎㅎ(후미등 하나 달까? ^^;;)
암튼 또 글 올리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우와~ 저도 확인하실지 반신반의하며 올린건데 답글 달리니깐 신기하고 기분 좋네요 재밌기도 하구..^^ 제가 생긴거답지 않게 워낙 꾸미기 좋아하는 놈이라 아스카 프레임에 있는 ASKA 등등의 스티커는 다 떼버리고 폭스바겐 로고랑 엠블럼, 푸조 로고랑 엠블럼 주문 제작했는데 아직 도착이 안됐네요. (누군가가 좋은 메이커 스티커 붙여놓으면 차들이 슬슬 피해준다는..^^) 아스카가 예쁜 잔차니까 그런거 안해도 상관없지만 님께선 안전을 위해서라도 후미등 정도는 다셔야 될듯.. 안전을 위해서라지만 이것도 달아놓으면 왠지 훨씬 있어보인다는.. 개인적으로는 스티커가 다소 난잡하게 넘 많이 붙어있는거 같아요. 그거 싹 제거하시면 일단 되게 깔끔해보이구요. 저처럼 이쁜 스티커 붙이면 진짜 폼나요. 제가 먼저 해서 사진 올려 드릴게요~ 기대하세용~^^
ㅋㅋㅋ 글쿠나.. 전 이런 전문엠티비들은 잘몰라서..
잔차 꾸미는 것도 문외안입니다.
님 말씀들으니 꾸미는데 본차값 더 들거 같네요..^^;
후미등은 하나 달까 합니다.
그런데 속도 잘 나나요? (전문엠티비에비함 새발의 피겠지요?)
타이어가 두꺼워서 약간 그게 걱정입니다. 위에 어떤분은 차 잘나간다고 말씀하긴 하셨지만..
암튼 사진 이빠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드디어 놈을 만났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저의 애마가 될 듯 합니다.
너무 좋네요..^^ㅋㅋ
색깔은 검/은 이 아니라 은/검 이었습니다..ㅎㅎ
그런데 용품이 없다 하셔서 그냥 본잔차만 데리고 왔습니다.
암튼 정말 잘나갑니다. 이 자전거!
기존에 타던 저가형 유사 엠티비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정말 전문 엠티비들은 어떨지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나중에 정말 여유생기면 그런넘들 한마리 물고 와야겠습니다.
암튼 즐라이딩 합시다 !!!
오늘도 친구와 여의도 갈 계획입니다.
안양천 자전거 도로 따라서..^^
좋은 하루!~
오늘도 어김없이 달린 리플^^ 역시 어김없이 확인한 나..^^ㅋㅋ
아스카 정말 괜찮지요? 저도 생활잔차만 타다가 진짜 MTB는 아닌
유사MTB라도 처음 타본다는.. 그래서 님 말씀대로 정말 좋은 전문
엠티비들은 얼마나 좋은건지 상상이 안간다는것까지 비슷한 생각을
하셨네요. 어제 스티커 받아서 붙여봤는데 제 잔차 색깔이 님 잔차처럼
밝은 은색이 아니라 어두운 회색빛이 도는 은색이라서 스티커 붙인게
별로 표시도 안나네요. 다소 실망..^^;;
그래도 아직 욕심이 더 나서 자전거샾 가서 공구백이라고 하나요? 안장
밑에 달린 주머니 같은거 좋은 사장님께 싸게 구입하고 늘 거추장스러웠던
핸드폰 소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핸드폰 주머니도 하나 샀습니다.
둘 다 달아놓으니 왠지 조금이나마 더 있어보이네요.. 저만 그런지..ㅋㅋ
근데 그 샾 젊은 사장님이 앞,뒤 바퀴 위에 있는 물받이(?)- 여하튼 빗물
튀는거 방지하는 용도로 보이는 것들 나중에 떼어 주신다고 하시더군요.
필요할거 같은데 왜그러실까 생각하며 중랑천변 자전거도로를 타고 오는데
알고보니 왠만큼 괜찮다 하는 잔차들은 다 그게 안달렸더군요.
어쩐지 자전거 외관이 뭔가 2%정도 부족한듯 해보이던게, 그것때문이 아니었는지..
제가 디카가 없어서 주말에 만나기로 한 여자친구 디카 빌려서 조만간 찍어올리겠습니다.
뭐 사실 객관적으로 보면 그렇게 출중하게 이쁘게 꾸민건 아닌데 왠지 제 잔차라
더 예뻐보이고, 애정이 가네요.
잔차 12만원주고 구입하고선 싸게 잘샀다고 좋아했는데
후미등(7천),잠금장치(8천),알미늄폐달(1만8천),물통게이지(1만),스티커제작(1만),
공구백-스페셜라이즈드(2만),핸드폰주머니(1만) 해서 8만원돈이 더 들어갔어요..
이러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게 아닌지..ㅠㅠ
쓸데없는 말까지 하다보니 오늘은 무척 얘기가 길어졌네요. 언제 한번 라이딩 같이 해요.
여기 왈바 사이트나 주변에 아스카 타시는분 있음 동호회하나 만드는건 어떨지.. 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그렇군요..^^;
전 어제 저녁 7시에 광명을 출발해서 안양천 자전거도로를 따라 한강까지 간 후
거시서 다시 강변역까지 주~욱 달리고 왔네요.
집에 도착하니 새벽 3시가 넘어서..;; (아직도 근육 땡깁니다..ㅋㅋ)
정말 신고식 한번 제대로 치뤘습니다.
가는길에 조명팔길래 후미등 하나 달았는데 생일이라고 천원깎아주셨습니다..(4천원에 구매)
정말 사람들 많은데 밤에 달릴려면 전조등도 있어야 할것 같네요.(나중에 장만해야할듯..)
그리고 전 그 두꺼운 도난방지 체인열쇠도 샀는데요, 그게 원래 오토바이용이라는군요.
정말 길고 무거워서 조금 난감합니다. 잔차에 걸데도 마땅찮고..ㅋ (1만5천에 구매)
암튼 자전거 정말 부드럽게 잘나가구요.
그리고 제껀 물받이가 그 레스포 회색이 아니라 검은색 레스포 물받이라 색이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그 물받이 없음 혹시나 물위 지나가고 나면 집에와서 보면 등에 물 다 튀어있었던 경험이..^^
암튼 이쁜 아스카 잘 이용하시고~
동호회 좋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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