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이글 AS-26NS
약 2년전에 구입했고 등하교, 출퇴근용(왕복 약 15분)으로 1년정도 사용했습니다.
산을 딱 두번탔는데 산 타기는 좀 무린거 같아서 새로 구입을 하는바람에 내 놓습니다.
그냥 대강대강 타다보니 상태는 별로 안좋습니다.

약 한달전에 넘어지면서 뒷드레일러 부품 하나가 부서졌는데 a/s하기 귀찮아 그냥 3만원주고 새걸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그게 뒷기어중에 메가레인지라고 무지 큰 기어가 하나 있어 그게 드레일러에 걸리네요
좀 특이한 자전거라 부품이 안맞아 어쩔수 없이 그냥 달았는데.. 뒷기어 두개는 제대로 못쓰게 됐습니다.  젤 큰거는 손이나 발로 옮겨야되고 그 옆에껀 제대로 작동은하는데 드레일러에 걸려 소리가나서 쓰기가 그렇습니다.
지금생각해보니 젤 큰기어만 일반 기어로 바꾸면 모두 정상작동 할 것 같습니다.

성능보다는 디자인에 끌려서 샀는데 좀 무겁네요..;  대신 신모델보다 훨씬 예쁘죠 ^^;
하지만 앞뒤쇼바가 부드러워 탈때는 진짜 편합니다.  궁디가 흐뭇해 하죠^^
큰 오르막없이 도로, 인도 위주로 타면 딱 좋을겁니다.

자세한 스펙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안장, 페달 빼고는 똑같은듯 합니다.
http://www.auction.co.kr/buy/detail_view.asp?ItemNo=A025971661

살때 달려있던 벨 말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열쇠는 38000원 짜리 샀는데 지금 자전거에 쓰기위해 뗐습니다.

가격은 8만원.  지역은 사당이고 직거래만 합니다.

010-6412-6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