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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완차 게시판에 이런글 올리게 된거 다른 여러 라이더분들께 죄송하고요..

참..좋은일 하자고 했던건데 여자냐는 소리에 미친x에 양아치 소리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 글들을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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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9129번글을 쓰신분이 처음 올리신 글..^^



안녕하세요 9129번글에 관련된 outroot입니다.---------------------

9129번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남긴 댓글..제가 구매자의 입장으로써 초보 유저에게 도움을

주고자 그런 댓글을 남겼습니다.솔직히 직설적이죠?

아참...lhw1018님이 처음에 올린글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제가 사진을 캡쳐해뒀죠..우선 보시고 판단해보세요..^^

^^ 판매자께서 뒤가 구린 냄새가 나더군요..

자신도 중고로 속아서 샀다는 내용도 없고 14만원짜리 AE-5300

프레스토를 가지고 페인팅 기가막히게(?) 해서 20만원에 판다고

올리고..21단에..상세 스펙은 말해주지도 않고..

초보자가 속기에 딱 좋은거죠...저도 초보때 그랬으니까요

싸다고 판단되면 흐지부지되어가는 이성속에 사고싶은 욕망..

저분께선 계속 저보고 전화를 하라고 하시는데

전화비가 아까울뿐더러 전화하기도 귀찮습니다.^^

그분과 저의 쪽지 대화 내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왈바에서 참...오랫만에 들어와봤는데 냄새나는 물건이 있길래

픽업좀 했는데..쪽지로 욕도 듣고..여자란말도 듣고..

속이고 살지 말자고 시작한일인데 이런말까지 들으니 속이탑니다.

쪽지 대화 시작은 제가 리플을 달고 몇분여 있다가 시작됩니다.^^

(** 아랫글에는 어떠한 편집도 없으며 있는 그대로임**)

(1)
보낸이 : lhw1018

제목   : 전화 하세요

날짜   : 2005년 07월 29일 21시 23분

내용   : 전화 하시길 바랍니다.

         011 291 81**(개인정보 침해상 뒷부분 삭제합니다)

         전화세가 아까우시면 연락처를 문자로 남기시면 직접 전화 드리지요

**************답글 및 시간에 따라 제가 보낸 쪽지 내용****************
보낸이 : outroot

제목   : 그쪽이 왜 전화를??

날짜   : 2005년 07월 29일 21시 24분

내용   : 왜 제가 전화를 드려야 하죠?


(2)
보낸이 : lhw1018

제목   : 전화 번호를 남겨주세요

날짜   : 2005년 07월 29일 21시 27분

내용   : 전화 드리겠습니다.

         오해가 있으면 풀어야 겠죠
    
         다른 뜻은 없고요

**************답글 및 시간에 따라 제가 보낸 쪽지 내용****************
보낸이 : outroot

제목   : 저는좀

날짜   : 2005년 07월 29일 21시 29분

내용   : 어의가 없네요

오해라뇨?

제가 오해한건가요?

떳떳하신가요? 떳떳하신분께서 제가 말 한마디

했다고 글을 지우시고선?

떳떳하신가보죠?

오해라뇨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다고

그쪽 분명 누군가 구입한다고 했으면 파셨을꺼

아닙니까 안그래요?


(3)  
보낸이 : lhw1018

제목   : 연락처 안남기실 겁니까?

날짜   : 2005년 07월 29일 21시 35분

내용   : 대화로서 서로가 몰랐던 부분에 대해 오해를 풀고 싶어서 통화
         를 하려 하는데 그게 그렇게 힘든건가요?

         그것보다 경찰에 신고하느니 하면서 리플을 쓰는건 쉬웠던건
         가요?

         차라리 저에게 전화라도 주셔서 사실을 얘기해 줬더라면 이렇
         게 쪽팔리지 않았을텐데 ... 전지금 창피함과 함께 당신에게 몹
         시 화가 나 있습니다.

         만약 나도 지금까지 몰랐던 선의의 피해자라면 당신은 어떻게
         할것이고 책임 질 겁니까?

         그렇게 된다면 최광식씨도 나에게 있어서는 명예훼손에 대한
         가해자가 될것입니다.

**************답글 및 시간에 따라 제가 보낸 쪽지 내용****************
보낸이 : outroot

제목   : ^^

날짜   : 2005년 07월 29일 21시 46분

내용   : 저는 오해한 사실도 없고요

그쪽이 선의의 피해자라뇨?

그 물건을 똑같이 속아서 사시기라도 했다는겁니까?

그랬다면 물론 처음 파신분을 처분하셔야죠

그리고 그 물건을 중고로 구입하신게 아니라면

직접 페인팅을 해서 물건을 올리신거라면

애초부터 목적이 다른데 있던거 아닙니까

그리고 지금 말투를 보니 저를 협박하시는겁니까?

제목을 보니 협박성 느낌이 다분하군요

^^

(4)
보낸이 : lhw1018

제목   : 나도 피해자라면

날짜   : 2005년 07월 29일 21시 48분

내용   : 최광식씨
  
         당신이 지금까지 한 말들 어떻게 할꺼에요?

         당신이 글 남긴후 다른 사람들까지 계속 글을 남기는데

         어떻게 수습 할겁니까?

**************답글 및 시간에 따라 제가 보낸 쪽지 내용****************
보낸이 : outroot

제목   : ^^

날짜   : 2005년 07월 29일 21시 49분

내용   : 조세동씨

제가 지금까지 한 말이 어때서요?

그쪽이 피해자인지 아닌지 저한테 설명이나 하셨나요?

그리고 자전거에 대해서 얼마나 많이 아세요?

어떤 피해자이신데요?


(5)
보낸이 : lhw1018

제목   : 제가 올린 글 다시 한번 가서 보세요

날짜   : 2005년 07월 29일 22시 04분

내용   :... 전 이렇게 최광식씨와 말장난을 하자는게 아닙니다.

        당신은 지금 한마디 한마디가 쉬울지도 모르지만

        난 지금 매우 힘들고 어렵습니다.
**************답글 및 시간에 따라 제가 보낸 쪽지 내용****************
보낸이 : outroot

제목   : 아니 이것부터 말씀해 보세요

날짜   : 2005년 07월 29일 22시 10분

내용   : 그쪽도 속아서 산건가요?

아니면 그쪽이 로키 마운틴이라고 데칼을 넣은건가요?

그것부터 말씀해 주세요

보낸이 : outroot

제목   : 왜 대답을 못하시나요

날짜   : 2005년 07월 29일 22시 22분

내용   : 그쪽도 속아서 산건가요?

아니면 그쪽이 로키 마운틴이라고 데칼을 넣은건가요?

그것부터 말씀해 주세요


(6)
보낸이 : lhw1018

제목   : 말씀드리지요

날짜   : 2005년 07월 29일 22시 23분

내용   :최광식씨

결론 부터 말하자면 나도 속아서 샀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순진하게 폼잡고 중랑천을 타고 다녔고요

아메리칸 이글 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오늘 글을 올린 후 당신의 글을 보고 순간 의심을 했고

난 너무 속상하고 창피해서 글을 모두 지워 버렸습니다.

당신은 나한테 한마디도 물어 보지 않았고 얘기도 해주지 않고

악질 사기꾼으로 몰아 버렸습니다. 한번더 이곳에서 거래를 하

면 경찰에 고소를 한다고 까지 ...

**************답글 및 시간에 따라 제가 보낸 쪽지 내용****************
보낸이 : outroot

제목   : 아 그러셨군요

날짜   : 2005년 07월 29일 22시 10분

내용   : 얼마에 사셨는데요?


(7)
보낸이 : lhw1018

제목   : 난

날짜   : 2005년 07월 29일 22시 27분

내용   :데칼이라는게 뭔지도 모릅니다

도색이라는건 지금의 자전거처럼 깜쪽같이 할줄 아는 기술도 없고요

성격이 털털해 갖다 붙이고 장식하고 그러는거 싫어하고

있는 그대로 가지고 아껴 쓰는거 좋아합니다.

자전거는 처음 살때 그대로 상태 그대로입니다

잔차 열쇠만 얇고 부실해 불안해서 내가 열쇠가게 가서 오토바이 열쇠로
감고 다닌거고요 ....
**************답글 및 시간에 따라 제가 보낸 쪽지 내용****************
보낸이 : outroot

제목   : 그럼 그때 사셨을때

날짜   : 2005년 07월 29일 22시 31분

내용   : 어느분한테 사셨는지요

기억나시는거 있으시면 저한테 말씀해 주세요

연락처나 아이디


(8)
보낸이 : lhw1018

제목   : 그때

날짜   : 2005년 07월 29일 22시 29분

내용   : 25에 올려 놓은걸

만오천원 깍아서 23에 샀었어요



(9)
보낸이 : lhw1018

제목   : 전화하세요

날짜   : 2005년 07월 29일 22시 30분

내용   : 난 당신에게 사과를 받아야 겠습니다.


(10)
보낸이 : lhw1018

제목   : 최광식씨

날짜   : 2005년 07월 29일 22시 35분

내용   : 전화 안할겁니까?

나한테 사과 못해요?

당신 나한테 잘못 한거는 알고 있어요?
**************답글 및 시간에 따라 제가 보낸 쪽지 내용****************
보낸이 : outroot

제목   : 사과?

날짜   : 2005년 07월 29일 22시 38분

내용   : 잘못?

누구한테 샀는데요 아이디랑 연락처 말해봐요

25만원짜리 23만원 주고 사셨다면서요

그걸 중고로 구입하셨다는 증거를 보여주셔야

제가 사과하겠습니다.

그게 중고인지 아닌지 제가 알길이 없지않습니까

그리고 흥분하시려는겁니까?

제가 사과한다고 속아서 사신거 없어집니까?

언제 구입하셨으며

구입당시 판매자 ID하고 연락처가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11)
보낸이 : lhw1018

제목   : 그리고

날짜   : 2005년 07월 29일 22시 39분

내용   : 연락처는 운동하는 후배들과 술 한잔 하고 돌아 오는 길에 택

시에서 핸드폰을 빠뜨린 적이 있어서 모두 없어 졌었고

아이디나 이름도 그사이 시간도 됐을 뿐더러

아이디 같은거 이름같은거 성격상 기억은 하지 못합니다.

최광식씨 연락처 남기세요

내가 전화 하겠어요
**************답글 및 시간에 따라 제가 보낸 쪽지 내용****************
보낸이 : outroot

제목   : 저기요

날짜   : 2005년 07월 29일 22시 42분

내용   : 그럼 언제 구입하셨는지요?

언제 구입하셨는지는 아실꺼아녜요


(12)
보낸이 : lhw1018

제목   : 말 이쁘게 합니다.

날짜   : 2005년 07월 29일 22시 52분

내용   : 말 그렇게 이쁘게 하세요

계속 그렇게 이쁘게 말만 하시면서 남 한테 상처 준게 도대체
몇명이나 되는지...

당신 여자지?

연락하래도 못하고 연락처도 자신없어 슬그머니 못가르쳐

주고 말만 돌리고 멋있는 원더우먼으로 입만 갖고 사세요

남의 말을 못믿는 사람은 자신도 못믿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잘못이 있었다면 더러운 세상에 남의 말을 너무 많이 믿
었던게 탓이었을 거요

알았소?

당신처럼 다른 사람의 말을 믿지도 않고 또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경솔하게 말 뿌리고 지나가듯 툭툭 꼬리말 같은 치사
한 방법으로 책임없는 글 남긴 후에 그것 때문에 힘들어 진심
을 다해 말하는 사람에게 사과할 마음은 커녕 그런 식으로 말
을 내뱉는 당신과 같은 부류들과는 상대할 가치가 없소
**************답글 및 시간에 따라 제가 보낸 쪽지 내용****************
보낸이 : outroot

제목   : 대답이

날짜   : 2005년 07월 29일 22시 53분

내용   : 없으시네요? ^^

언제쯤 구입하셨는지요

제가 그때 날짜들 다 검색해서 본인께서 사신 정보

나오길 빕니다...

언제쯤 구입하셨는데요?

보낸이 : outroot

제목   : 계속

날짜   : 2005년 07월 29일 22시 54분

내용   : 떳떳하지 못하시네요? ^^

언제쯤 사셨는데요 말씀해보세요 ^^

보낸이 : outroot

제목   : ^^

날짜   : 2005년 07월 29일 22시 58분

내용   : ^^

언제 사셨는데요? ^^

왈바 완차 9000개 게시판 뒤져서라도 찾는다니까요

언제쯤인지만 말씀해 보세요


(13)
보낸이 : lhw1018

제목   : 최광식씨

날짜   : 2005년 07월 29일 23시 13분

내용   :당신은 이시대의 진실한 싸나이가 절대 못되겠소...

한마디로 미친x 아니면 양아치겠지...

미친x한테는 잘 통하는 명약이 하나 있지

그게 그렇게 궁금하다면 계속 그렇게

개소리나 하면서 사시오

언젠가 한번쯤은 그 명약을 가슴에 품고 있는 임자를 만나

제대로 처방을 받을 거외다

아무튼 몸 조심 하시오 ... 그날까지...

**************답글 및 시간에 따라 제가 보낸 쪽지 내용****************
보낸이 : outroot

제목   : ^^

날짜   : 2005년 07월 29일 23시 35분

내용   : 중고로 산거 맞아요?

본인이 만든게 아니고? ^^

왜요 더 욕해보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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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후에 판매자 lhw1018은 글을 지우고 마치 자신이 모두 이해하는냥

떠나버렸습니다..참네..^^

자신이 중고로 샀다는것도 없으면서..어설프게 페인팅하고 데칼 붙여서

팔려고 했는데..걸리니깐...방구낀놈이 성낸다고..^^

그렇다고 lhw1018님이 방구꼈다는거 아니니깐 오해마세요~ ㅋㅋ

왈바 완차 게시판에 돈주고 글도 올리게 되고...훗..

저기..죄송한 말씀이지만 사기치시려는분들~ 왈바 회원분들 너무 우습게

생각하지 마세요~ ^^

저도 초보지만 저한테까지 어설프게 걸리면 그게 뭡니까 쪽팔리게스리~

수고하세요~ ^^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주말 즐라,안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