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식대비 가격은 좀 고민을 주는군요..
대부분 년도가 지나서나... 새로운 상품이 런칭되니까..
구모델이니 가격이 싸야한다고 생각 하지만....
프레임이나 타이어 등등..수명이 있답니다..
프레임경우 금속에 특성상 피로도를 방출하지 못하고 지니는데
대부분을 차지하는 합금인경우 5년을 수명으로 보며.............
티타늄은 그보다 긴데 가격과 조립공정이 까다로워..요사이
점차 퍼져가는 카본으로 대처 될것 같네요............................
neo4님 말씀대로 대부분의 제품은 수명이 있습니다만, 딴지라 생각지 마시고,
합금의 경우 5년이라는 기준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몰라서 여쭤봅니다. 혹시 고무처럼 시효경화를 얘기하시는건 아니죠?? 제가 알기로는 대부분의 용접금속의 피로수명에 대해서 Fatigue damage를 얘기하신다면 피로수명 몇 회냐를 따져야하며, 그런 경우, 메이커에서는 피로수명을 설계시 고려합니다. 하루 몇 회내지 몇 키로타면 몇년까지 보증한다는 식으로요.
제 프레임이 타지 않고 방치해 두어 5년이 넘었으나 요새 다시 타더라도 문제가 없는 것을 보면 그렇지 않을까요? 보면 카메라도 몇 만회찍었습니다 라고 팔 때 얘기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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