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입문급 사양으로는 풀샥과 추가금 교환도 쉽지 않군요..*** 몇일 기다리다가 포기합니다.******** 그냥 있는 잔차나 예뻐해주며 타야겠군요.
1. 취지
코라텍 완차입니다. 전부터 하드테일을 타왔는데, 지금 코라텍도 마음에 들지만 풀샥을 한번 타보고 싶은 마음에 교환을 제안해봅니다. (full suspension 자전거와 교환 자체가 불가능하다면 지금 자전거에 불만은 없는만큼 그냥 타렵니다.)
판매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중고로 팔면 너무 제값을 못받더군요. 팔 이유도 없고....)
2. 프레임
프레임은 올해 7월말에 왈바 프레임 게시판에서 신동품을 구입하여 꾸몄습니다. (freeride aggressive)
프레임 사이즈는 M인데, 왈바를 찾아보니 코라텍이 좀 작게 나왔다는 평이 있더군요. 제 생각에 프레임 일반 사이즈 17인치나 그보다 조금 더 작은 크기인 것 같습니다. (16.5 ~ 17인치 사이정도?)
스템은 현재 5도, 100mm 정도로 알고 있는데 라이더의 성향(로드, 산)에 따라 키가 170cm~176cm되시는 분께 적합할 것 같고, 스템 길이를 조정하면 168cm~180cm 정도 되시는 분께 적절할 것 같습니다.
제 소개를 보시면 알겠지만, 학생때부터 로드용 싸이클을 주로 타서 MTB로 전향한 지금도 주로 포장도로를 탑니다. 최소한 이 프레임으로 바꾼 후엔 산행하지 않았습니다. (MTB는 산행을 목적으로 한 프레임이라는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이 자전거로는 산에 가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현재 프레임은 매우 깨끗한 상태입니다.
3. 기타 부품
3-1 가장 최신인 부품
프레임을 이번 7월말에 바꾸면서, 앞 디레일러(LX), 크랭크(데오레), BB를 새것으로 바꾸었으며(일산의 모 MTB샵에서 신품으로 교체), 케이블을 새것으로 바꾸었습니다.
3-2 기타 부품
핸들바는 이스턴 라이저바(갈매기형) EC 30인것 같은데 집에 가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스템은 5도 100mm (상품명은 집에가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뒷 디레일러(LX)와 체인은 04년 10월경 장착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샥은 락샥 파일럿C입니다. (엘라스토머-코일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173cm에 63kg 정도인데 적절히 잘 먹어줍니다. 단, 엘라스토머 샥의 특성상 겨울에는 여름철에 비해 좀 딱딱해지는 편입니다. 요즘 라이딩 마치고 오면 먼지 등을 기준으로 판단해볼 때 샥의 전체 트레블중 약 반정도까지 샥이 밀렸다가 원위치된 표시가 보입니다.
안장은 trans M.
기타, 앞뒤 휠셋, 림브레이크 등등은 예전에 타던 블랙캣에서 옮겨온 것입니다. (블랙캣 프레임은 올해 8월초경 도장해서 쓰시겠다는 분께 인계 완료)
페달은 시마노것이지만 외부에 평페달과 비슷한 케이지가 있습니다. (상품명은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찾아보고 올리겠습니다.)
변속기는 시마노 데오레입니다.
4. 희망하는 잔차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풀샥(full suspension) 자전거와 교환을 희망합니다.
제 잔차가 별로 고사양이 아닌지라, 희망하는 내용을 많이 적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크기는 S(16~16.5), 27단이어야 합니다.
제 선택 범위가 크지 않은 관계로 원하는 잔차의 모델명은 적지 않겠습니다.
5. 기타
풀샥 잔차의 특성상 필요하다면 추가금을 당연히 지불해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높은 추가금은 가계 사정상 곤란할 것 같습니다.
지금 저렴한 풀샥을 타고 계신데, 저렴한 하드테일을 찾으시는 분들은 쪽지로 희망하시는 조건을 알려주십시오.
제가 무리한 요구일 경우 가급적 리플말고 쪽지로 알려주십시오.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
무리한 요구일 경우 전 그냥 조용히(?) 코라텍 타면 되니까요. ^^
주로 일산 --> 구행주대교 --> 여의도 구간을 타는데요(왕복 약50km) 속도는 25km ~ 35km 정도로 천천히 타는데 잘 나갑니다. (‘잘 나간다’는 건 물론 제 생각입니다.)
또는 일산 --> 행주산성 왕복 구간(왕복 약 20km)에서 행주산성 직전 짧은 업힐 때도 물론 잘 나갑니다. (‘잘 나간다’는 건 물론 제 생각입니다.^^ )
코라텍 프리라이드 프레임은 아시다 싶이, XC와 올마운틴까지 소화하는 프레임이랍니다. (프리까지 좋다는 분의 품평은 아직 읽지 못한지라)
사진은 오늘(9/2) 저녁이나 내일(9/3) 오전중에 올리렵니다. 양해바랍니다.
참, 교환은 양측이 기본 조건에 동의한 후 직접 만나서(한강 자전거 도로 등) 직접 상태를 확인하고 시승 라이딩 한 후, 교환서에 서명하여 완결하는 조건입니다.
제가 쓰던 악세사리(속도계, 앞뒤 안전등, 오장터 라이트 등)은 제외입니다. 새 잔차에 옮겨달아야 하니까요.
원래 코라텍에 딸려나오는 싯포스트는 서스펜션 싯포스트인거 아시죠? 싯 포스트에 작지만 유용한 충격 완충샥이 달려있습니다. 서스펜션 싯포스트의 단점은 일반 싯포스트보다 다소 무겁다는 것인데 원하시는 분들은 나중에 싯 포스트를 바꿔 달으셔도 될 듯 합니다.
현재, 타이어는 세미가 달려있습니다. (타이어 가운데는 로드용과 유사하나 양측면은 돌기형)
잘 아시는분 말씀이 로드를 많이 타시거나 임도 등을 타시는 분들은 이 타이어로도 큰 문제없다시는군요.
잘 부탁합니다~
============참고자료=====================
1. 바이시클 라이프 자료 (부품 구성은 틀립니다. 참고만 하세요)
프리라이드 XT/코라텍(독일)
코라텍은 독일 메이커로 유럽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다. 프리라이드 XT는 이름처럼 자유로운 움직임을 추구하는 MTB다. 89mm의 비교적 긴 트래벌의 서스펜션 포크와 서스펜션 시트 포스트까지 사용해 험로 돌파력을 높였다. 화려한 컬러가 돋보이고, 이름의 XT는 시마노 XT 부품이 주로 사용되었음을 뜻한다. 프리라이드는 XT외에도 데오레와 LX, 익스트림이 있다.
제논스포츠 www.xenonsports.co.kr ☎(031)555-0077
사이즈 43, 46, 49, 52, 55cm
프레임 7005 알루미늄
포크 RST 오메가 AET 에어 89mm
앞 디레일러 시마노 XT
뒤 디레일러 시마노 XT
브레이크 시마노 LX
브레이크 레버 시마노 LX
크랭크 세트 ZZYZX CNC
값 235만 원
2. 왈바의 예전 게시물 자료
(질문)코라텍 엑스퍼트 프레임 아시는 분???
예전부터 코라텍 엑스퍼트 프레임이 갖고 싶었는데(그냥 독특하게 생겨서ㅎㅎ) 지금 xx바이크에서 프레임과 싯포스트, 스템을 29만원에 세일 판매를 하고 있군요. 생각보다 비싸지도 않고 예전부터 꼭 구하고 싶었는데 고민이 되네요. 프레임이 어떤지 잘 몰라서요.
무게라든가 강도는 어떤가요?
아시는 분 있다면 리플 좀 달아주세요.
[when 200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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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코라텍의 프리라이드라는 하드테일 자전거중에
익스퍼트라는 등급의 프레임을 말씀하시는거군요.
코라텍에서는 슈퍼보우와 프리라이드라는
두종류의 하드테일 자전거가 나옵니다.
슈퍼보우는 xc용이고 프리라이드는 말 그대로 약간
프리라이딩한 스타일에 쓸수있도록 강도를 높인 프레임입니다.
물론 무게도 슈퍼보우보다 프리라이드가 무겁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코라텍홈피를 참조하십시오.
http://www.corratec.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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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취지
코라텍 완차입니다. 전부터 하드테일을 타왔는데, 지금 코라텍도 마음에 들지만 풀샥을 한번 타보고 싶은 마음에 교환을 제안해봅니다. (full suspension 자전거와 교환 자체가 불가능하다면 지금 자전거에 불만은 없는만큼 그냥 타렵니다.)
판매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중고로 팔면 너무 제값을 못받더군요. 팔 이유도 없고....)
2. 프레임
프레임은 올해 7월말에 왈바 프레임 게시판에서 신동품을 구입하여 꾸몄습니다. (freeride aggressive)
프레임 사이즈는 M인데, 왈바를 찾아보니 코라텍이 좀 작게 나왔다는 평이 있더군요. 제 생각에 프레임 일반 사이즈 17인치나 그보다 조금 더 작은 크기인 것 같습니다. (16.5 ~ 17인치 사이정도?)
스템은 현재 5도, 100mm 정도로 알고 있는데 라이더의 성향(로드, 산)에 따라 키가 170cm~176cm되시는 분께 적합할 것 같고, 스템 길이를 조정하면 168cm~180cm 정도 되시는 분께 적절할 것 같습니다.
제 소개를 보시면 알겠지만, 학생때부터 로드용 싸이클을 주로 타서 MTB로 전향한 지금도 주로 포장도로를 탑니다. 최소한 이 프레임으로 바꾼 후엔 산행하지 않았습니다. (MTB는 산행을 목적으로 한 프레임이라는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이 자전거로는 산에 가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현재 프레임은 매우 깨끗한 상태입니다.
3. 기타 부품
3-1 가장 최신인 부품
프레임을 이번 7월말에 바꾸면서, 앞 디레일러(LX), 크랭크(데오레), BB를 새것으로 바꾸었으며(일산의 모 MTB샵에서 신품으로 교체), 케이블을 새것으로 바꾸었습니다.
3-2 기타 부품
핸들바는 이스턴 라이저바(갈매기형) EC 30인것 같은데 집에 가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스템은 5도 100mm (상품명은 집에가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뒷 디레일러(LX)와 체인은 04년 10월경 장착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샥은 락샥 파일럿C입니다. (엘라스토머-코일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173cm에 63kg 정도인데 적절히 잘 먹어줍니다. 단, 엘라스토머 샥의 특성상 겨울에는 여름철에 비해 좀 딱딱해지는 편입니다. 요즘 라이딩 마치고 오면 먼지 등을 기준으로 판단해볼 때 샥의 전체 트레블중 약 반정도까지 샥이 밀렸다가 원위치된 표시가 보입니다.
안장은 trans M.
기타, 앞뒤 휠셋, 림브레이크 등등은 예전에 타던 블랙캣에서 옮겨온 것입니다. (블랙캣 프레임은 올해 8월초경 도장해서 쓰시겠다는 분께 인계 완료)
페달은 시마노것이지만 외부에 평페달과 비슷한 케이지가 있습니다. (상품명은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찾아보고 올리겠습니다.)
변속기는 시마노 데오레입니다.
4. 희망하는 잔차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풀샥(full suspension) 자전거와 교환을 희망합니다.
제 잔차가 별로 고사양이 아닌지라, 희망하는 내용을 많이 적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크기는 S(16~16.5), 27단이어야 합니다.
제 선택 범위가 크지 않은 관계로 원하는 잔차의 모델명은 적지 않겠습니다.
5. 기타
풀샥 잔차의 특성상 필요하다면 추가금을 당연히 지불해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높은 추가금은 가계 사정상 곤란할 것 같습니다.
지금 저렴한 풀샥을 타고 계신데, 저렴한 하드테일을 찾으시는 분들은 쪽지로 희망하시는 조건을 알려주십시오.
제가 무리한 요구일 경우 가급적 리플말고 쪽지로 알려주십시오.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
무리한 요구일 경우 전 그냥 조용히(?) 코라텍 타면 되니까요. ^^
주로 일산 --> 구행주대교 --> 여의도 구간을 타는데요(왕복 약50km) 속도는 25km ~ 35km 정도로 천천히 타는데 잘 나갑니다. (‘잘 나간다’는 건 물론 제 생각입니다.)
또는 일산 --> 행주산성 왕복 구간(왕복 약 20km)에서 행주산성 직전 짧은 업힐 때도 물론 잘 나갑니다. (‘잘 나간다’는 건 물론 제 생각입니다.^^ )
코라텍 프리라이드 프레임은 아시다 싶이, XC와 올마운틴까지 소화하는 프레임이랍니다. (프리까지 좋다는 분의 품평은 아직 읽지 못한지라)
사진은 오늘(9/2) 저녁이나 내일(9/3) 오전중에 올리렵니다. 양해바랍니다.
참, 교환은 양측이 기본 조건에 동의한 후 직접 만나서(한강 자전거 도로 등) 직접 상태를 확인하고 시승 라이딩 한 후, 교환서에 서명하여 완결하는 조건입니다.
제가 쓰던 악세사리(속도계, 앞뒤 안전등, 오장터 라이트 등)은 제외입니다. 새 잔차에 옮겨달아야 하니까요.
원래 코라텍에 딸려나오는 싯포스트는 서스펜션 싯포스트인거 아시죠? 싯 포스트에 작지만 유용한 충격 완충샥이 달려있습니다. 서스펜션 싯포스트의 단점은 일반 싯포스트보다 다소 무겁다는 것인데 원하시는 분들은 나중에 싯 포스트를 바꿔 달으셔도 될 듯 합니다.
현재, 타이어는 세미가 달려있습니다. (타이어 가운데는 로드용과 유사하나 양측면은 돌기형)
잘 아시는분 말씀이 로드를 많이 타시거나 임도 등을 타시는 분들은 이 타이어로도 큰 문제없다시는군요.
잘 부탁합니다~
============참고자료=====================
1. 바이시클 라이프 자료 (부품 구성은 틀립니다. 참고만 하세요)
프리라이드 XT/코라텍(독일)
코라텍은 독일 메이커로 유럽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다. 프리라이드 XT는 이름처럼 자유로운 움직임을 추구하는 MTB다. 89mm의 비교적 긴 트래벌의 서스펜션 포크와 서스펜션 시트 포스트까지 사용해 험로 돌파력을 높였다. 화려한 컬러가 돋보이고, 이름의 XT는 시마노 XT 부품이 주로 사용되었음을 뜻한다. 프리라이드는 XT외에도 데오레와 LX, 익스트림이 있다.
제논스포츠 www.xenonsports.co.kr ☎(031)555-0077
사이즈 43, 46, 49, 52, 55cm
프레임 7005 알루미늄
포크 RST 오메가 AET 에어 89mm
앞 디레일러 시마노 XT
뒤 디레일러 시마노 XT
브레이크 시마노 LX
브레이크 레버 시마노 LX
크랭크 세트 ZZYZX CNC
값 235만 원
2. 왈바의 예전 게시물 자료
(질문)코라텍 엑스퍼트 프레임 아시는 분???
예전부터 코라텍 엑스퍼트 프레임이 갖고 싶었는데(그냥 독특하게 생겨서ㅎㅎ) 지금 xx바이크에서 프레임과 싯포스트, 스템을 29만원에 세일 판매를 하고 있군요. 생각보다 비싸지도 않고 예전부터 꼭 구하고 싶었는데 고민이 되네요. 프레임이 어떤지 잘 몰라서요.
무게라든가 강도는 어떤가요?
아시는 분 있다면 리플 좀 달아주세요.
[when 200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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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코라텍의 프리라이드라는 하드테일 자전거중에
익스퍼트라는 등급의 프레임을 말씀하시는거군요.
코라텍에서는 슈퍼보우와 프리라이드라는
두종류의 하드테일 자전거가 나옵니다.
슈퍼보우는 xc용이고 프리라이드는 말 그대로 약간
프리라이딩한 스타일에 쓸수있도록 강도를 높인 프레임입니다.
물론 무게도 슈퍼보우보다 프리라이드가 무겁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코라텍홈피를 참조하십시오.
http://www.corratec.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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