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씀인지는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저두 이 싸이트거래가 처음인거는 아닙니다.
처음에 연락처를 올려놓았더니 말도 안되는 가격을 문자로 남기시는 분이 엄청 많았습니다.
물론 싸게 사고는 싶으시겠죠. 하지만 30만원에 올려놓은물건 20만원에 달다는건 좀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풀데오레급이었습니다.
저또한 스트레스 받는거는 마찬가지 이고요. 어떤 사람은 번호도 남기지 않은채 악담을 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번호가 없어서 안올리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몇몇 되먹지 못한 사람들 때문에 이렇게 올리는것입니다.
님들 말씀 틀린거 하나도 없습니다. 판매자가 먼저 연락처를 남기고 기다리는것이 순서에
맞다는것은 저두 잘 알고 있습니다. 저를 먼저 탓하시기전에 판매자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자기는 무조껀 싸게 사기만 하면된다. 어라? 저사람은 다른 잔차랑 몇달뿐이 차이안나는데
얼마 더비싸네? 딴지나 걸자..하는 식의 사람들을 먼저 질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매자 연락처 되물으면 장물로 취급받을수도 있다우
워낙 장물을 인터넷에 올려놓고 구매자가 연락처 얼려주면 남의 전화나 공중전화로
연락해서 자기 연락처는 숨긴채 팔아먹는 일도 많기 땜시..
그래야 구매자가 타고다니다가 장물로 드러나도 판사람 연락처를 몰라
잡아내기가 힘드니까 이걸 노리고 도둑들은 구매자 연락처를 되묻더이다
요즘 같은 세상에 집엔 전화도 없고 폰도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