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오늘 하루 행복하셨나요
다름이 아니라 자전거에 관해 까막눈이나 다름없는 제가
자전거 한대나 두대 정도 구했으면 합니다.

이제까지 주말이면 산으로만 쏘다니다보니
제 여자친구가 너무나 힘들어 합니다.
그닥 좋아하지도 않는 산을 힘들면서 다니는 모습에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이런 이유로 함께 할수 있는 운동을 찾다가
평소 산속을 헤메시는 라이더님들을 흠모해 오다가 이렇게
초보라이더의 길로 빠져볼까 합니다.
물론 본격적인 MTB를 하려는게 아닙니다.
운좋게 한강변이 가까이 있어 틈날때마다 함께 달려보고 싶습니다.

혹시 주위에 크게 필요성이 떨어진 입문용 자전거가 있다면 제게 기회를
주시겠습니까?

아니면 30만원대의 입문용 자전거를 추천해주십시요.
나름대로 알아본결과 하운드 5000이 입문용으로 무난하다고들 하는데
어떠한지요?
쪽지나 문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018-513-8516

염치없는 초보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