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무작정 없어진 자기 잔차라고 하시는건 순서에 좀 어긋난 듯... 잔차 없어진 사람은 속이 끓지만 일단 순서를 지키면서 대화를... 진짜 장물은 아니겠죠? 달려라부메랑님은 회원정보 공개해놓으세요. 떳떳하시다면 공개하시고 안그러면 더 이상한 리플들이 많이 달릴 겁니다. 참고하시길...
제가 어디 좀 다녀오느라고 못 열어본 사이에 댓글이 많이 붙었네요. 부메랑님 연락주세요.
제 핸드폰이 고장이라 사무실은 590-0709(9시-저녁 7시) 이후는 집(582-2326)입니다.
저 제품은 원래 핸들바가 일자형인데 제가 라이져바로 바꿨고 스템도 바꿨습니다. 스템은 알톤자전거에서 많이 쓰이는 것입니다. 제 자전거가 확실합니다. 제가 서초동 무지개아파트에 사는데 같은날 도난당한 자전거가 더 있습니다.
아니... 달려라부메랑님 왜 저를 찌르고 그러십니까? 전 여기에 리플 남긴 죄밖에 없는데... 오늘 경찰서에서 왜 저한테 계속 연락이 오고 그럽니까? 전 며칠전에 제가 몇 개월간 타던 메리다 아테네 실버를 서울 사시는 분에게 판적은 있습니다만 제가 중고 잔차를 산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 전 잔차가 없는 상태구요. 게다가 달려라부메랑님께서 저 잔차를 한 달전 쯤에 구하신 거라고 하셨는데 뭔가 이거 앞뒤가 안맞잖아요. 달려라부메랑님을 탓하는게 아니라 사건의 앞뒤가 안맞다는 말입니다. 다들 솔직해져서 말씀들을 좀 해보세요. 괜히 저만 피곤해졌네요. 경찰하고 전화 상으로 심문 받은건 태어나서 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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