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이 큽니다...약속은 지켜지라고 있는 것 아닙니까?
시간과 장소까지 정해놓은 상태에서 구입 준비도 끝냈는데 다른 사람과 거래를 하시다니...
그리고 최소한 판매를 하셨으면 팔게 되었다는 연락이라도 해주셔야 하지 않습니까?
터미널까지 가서 약속 시간과 전화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만 바보가 되었군요...
기분 참.....오늘 하루 스케쥴 모두 취소했건만.....
이렇게 말 해봤자 허공에 메아리만 날리는 것 같네요.....후우.....
cchbest님 깨서는 돈만 받고 팔면 끝이겠지만 고속버스 타고 약속 장소까지 가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 생각은 해 보셨는지요?
좋지 않은 소리 들어가면서 선약 미루고 기대에 차서 들떠 있었는데...
차비와 시간만 날렸네...전화 한 통, 문자 하나 보내는게 그리도 힘이 드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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