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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조립차 도난당한 자전거 찾습니다ㅠ_ㅠ

ⓚⓤⓚⓘ2005.11.28 02:42조회 수 205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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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자전거 도난당한지 어언 2달이 다되어가는군요...
장터를 눈디비 씻고 찾아도 부품하나 올라오지가않아 지푸라기라도 잡아보고
싶은 심정으로 글한번 올려봅니다.제가 언듣 자전거를 시작하게 된게 어릴적
사고로인한 다리에 핀을 박게 되어 제활치료삼아 입문하게 되었씁니다.
타다보니 자전거에 많은 매력 을 갖게 되었고 작년 이맘때쯤 도난을 당하고
정말 어렵게 조립을 한것인데 정말 어이없게 1년에 3대라는 자전거 도난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도난당한 자전거 제가 공익근무하면서 정말 어렵게 아르바이트해서 모른돈으로
4개월 동안 준비해서 조립한 자전거입니다. 혹시나 올려봅니다 혹시 요근래에
쪽지로 누가 판매했거나 보신분 부탁드립니다ㅠ.ㅠ
아니 혹시라도 구매하신분 계시다면 돌려주시면 제가 사례드리겠습니다.
꼭좀 부탁드립니다. 정말 힘들게 조립하고 저 지금것 서있게 도와준 자전거
입니다. 현제 도난 당한 자전거 교통사고로 현제 척추를 다쳐서 합의금 물르고
어렵게 갖고있던 돈으로 수리&재조립해논것입니다. 이제수리해놓고 재대로
타보지도못하고 도난을 당해서 너무나 억울하네요...ㅠㅠ
여러분들께 도움청합니다.
혹시 갖고계신분이나 갖고가신분 이글 보실지모르지만 자전거 꼭좀돌려주셨으면
합니다. 연락주신분과 찾을수있게 도와주신분에게는 사례하겠습니다.부탁합니다.

현제사진과는 "샥" 이 바뀌었습니다 도난당시 "폭스 탈라스가 달려있습니다.

자세한 스펙올리겠습니다. (자전거상태는 기스도 거의없습니다 )

분실한날짜와 시각 : 10월15일 저녁8시 30분경...석관동 한양엠티비 앞에서
1분 아니 30초 사이에 잠깐 바로 놓고 예기하던 사이 자전거확인할려고
뒤돌아 섰는데 벌써 도난 후였습니다...
여러분께 도움청함니다. 저 이거 정말 힘들게 아르바이트해서 모은돈으로
만든거라 저한텐 애지중지 했던 자전거인데 벌써 처음도아니고
이동네에서 3대나 분실했으니 흠...

프 레  임 04년도 자이언트 XTC TEAM 프레임 이고 사이즈 19인치 입니다.(검정색)
             (탑튜브와 싯트 튜브에 필름감아놨습니다)

앞 포  크 05년도 탈라스RLC 130mm  90~130 트러블 변경되는 샥입니다.
             (다운튜브에 필름감아놓았습니다)

크 랭  크 05년도 XTR

뒷변속기 05년도 XTR

앞변속기 05년도 XT

변속레버 05년도 XT(분리형)

브레이크 05년 신형 아비드 쥬시7(세븐)유압디스크 셋

휠      셋 05년도 크리스킹(빨강)+마르위 티타늄 스포크(은색)+마빅717디스크림
             (타이어 컨티넨탈 2.1) 뒷타이어 마모심함

싯트클램프 (빨강)인텐스  직경 34.9

싯포스트  톰슨 30.9(시중에별로없는 직경입니다)

스     템   톰슨 100미리 5도(스탬볼트가 듀랄류민 적색입니다)

핸 들 바   컨트롤텍 560MM 스칸디움 일자바

바 앤 드   엑스라이트(X-LITE) 블랙(상처있슴)

바앤드쁠러그 엑스라이트(X-LITE) 빨강색

패    달  시마노 959 기스있음

안       장  산마르코 아스피드

=========중요한건 프레임 사이즈와 스펙 을 보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아참 아래사진은 제가 지금현제 업글되어서 타고있던 사진을 찍은거고요

디스커버리 져지 입고있는 사람이저이고요 사진이 작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래사진은 업글하기 전사진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올립니다.


찾아주신분께는 사례하겠습니다 ㅠㅠ 부탁드립니다.

연락처 011-731-0756 문정민
          
한양M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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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 아공.....잃어버린 심정 ,,,동감합니다...
    훔친넘은 잡아서 죽기직전까지 손톱밑을 바늘로 찔러야해여...
    구래야 잃어버린 심정을 100분에1이라두 알지..
    차타구 가다가두..비스꾸무리하구 수상한차보문 연락드리겠습니다...
  • ⓚⓤⓚⓘ글쓴이
    2005.11.28 03:22 댓글추천 0비추천 0
    관심갖여 주셔셔 감사드립니다 ㅜ.ㅜ좋은하루되세요^_^
  • 힘내세요 꼭 찾을겁니다..!!!!!
  • 아직 님과같은 일은 당해보지 않았지만 글 속에서 님에 안타까운 마음을 알것같습니다
    좋은 소식있을것입니다..힘을 내시고요...님에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한번 경각심을 주시었습니다..꼭 찾을겁니다...꼭!!!!!!
  • 샵앞에서 잠복하고 있다가 잔차주인 들어가면 바로 업어가나봐요...나쁜넘들..~! 미끼를 던져서 잠복하고 있다가 현장을 잡는건 어떨까요?
  • 에구..나쁜넘들같으니라구.. 마음아프시겠어여..ㅠㅠ 꼭...찾으시길 바래여..꼭이여~~
  • 인간같지도 않은 인간들이에요.. 힘내세요..!! 꼭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 분해됐을가망성도 있으니까 부품란에 비슷한거 한꺼번에 올린것도 봐야겠네요
  • 빨리 찾아서 잔차 타고 날라다니는 모습을 봐야되는데... 정민아 힘내구...
  • 훔친잔차 분해해서 옥션에서 판매하는넘도 있더만요. 왈바보다 감시가 소홀한걸 노리는 넘들도 있죠.. 쯥..
  • 이런일 있을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 프레임속에 GPS 라도 달아놓고 싶은 심정입니다

    특히 MTB는 바퀴가 쉽게 빠지기 때문에 ... 요즘 만들어놓는 자전거보관소에 정말 믿음이 안갑니다.... 대부분이 바퀴만 체우도록 돼 있으니...
  • 2005.11.28 09:57 댓글추천 0비추천 0
    마음이 아프겠네요. 꼭 찾기바랍니다.
    여러분들도 고가의 자전거들이니 잠시라도 몸이 떨어져있을 땐 귀찮다생각지 말고 꼭 지지물에 같이 잠궈두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 2005.11.28 10: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쩝스 마음이 아프시겠네요
  • 아 !!!! 왜 남에 심정을 헤아리지 못하는 도선생 ?????만약 당신이 사랑하는 걸 훔쳐가면....
    당신은 아마 미쳐버릴지도 모르죠////////////// 언능 전화해서 잔차 주인한테 돌려주세요. 혹 분해해서 팔라치면 컴터 칩 장착해나서리 금방 잡혀서 콩밥 멍는데요. 왜 절도죄는 합의란게없거든...... 빨리 주인한테 돌려주시오.그러면 정상 참작 필히합니다 -화성에서 온 사나이-
  • 2005.11.28 10:54 댓글추천 0비추천 0
    마음 편하게 자전거 세워둘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잠시 세워두고도 걱정 때문에 참 나.
  • ⓚⓤⓚⓘ글쓴이
    2005.11.28 11:55 댓글추천 0비추천 0
    ㅜ_ㅜ모두 관심갖여주셔셔 감사드립니다 ..ㅠ_ㅠ
  • 마음이 아프시겠어요.....저두 잔차 도난당한지 언 1주일이 넘어가는군요...도난란에 491번 후지 잔차에 주인입니다.....저두 거금을 들여 중고 하나 않들어가구 만든 놈인데 조립한지 일주일두 안 되어서 도난당했습니다...가슴이 찢어지는 심정 님두 공감하실겁니다...이놈... 산한번 안오른 놈인데.....용기 내시구여...힘내세여....~~~
  • 쥑일넘......꼭 찾길 바랍니다.... 중랑천변 찾아 봐야겠다...
  • 저도 같은 장소에서 2번이나 도난 당해서 아는데.. 정말 무지 쓰립니다...ㅠ,.ㅠ
    게다가 잔차에 투자한 금액도 만만치 않아 보이는 군요...ㅠ,.ㅠ
    꼭 찾길 바라겠습니다...
  • 너무 마음아프겠습니다. 저와 비슷한 자전거네요. 저두 1년 2개월 걸쳐 부속을 하나하나 구해서 직접 조립한 차라서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애착이 가는데...찾으시길 바라고 찾거나 또한 새로운 차를 만들면 단 1초라도 눈에 보이는 곳에 잠금장치를 하고 들어갔다 바로 나와야 합니다. 좀 긴 시간을 요하면 들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전 식당에 양해를 구하거나 아니면 쇼윈도우에 보이는 곳에 나무나 전봇대에 잠궈놓고 보면서 일을 봅니다. 이러한 자세로 16년 동안 사이클과 엠티비를 타면서 한 번도 잊어버린적이 없엇습니다. 쿠키님 힘내시고 꼭 찾기를 바랍니다.
  • ⓚⓤⓚⓘ글쓴이
    2005.11.28 21:49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시 새벽에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데 솔직히 너무힘드네요 하루하루 잠도별로못자고ㅠㅠ
    매일 왈바를 간간히 들여다보는데 마음만 타네요 ㅠㅠ...
  • 자전거 옆에 사나운 진돗개라도 배치해야지원 훔치다 걸리면 죽을때까지 진돗개한테 물리는 고통 함 당해봐야한다. 그래야 자전거 주인 맘 조금 알거니까. 자전거 훔친놈 부모는 그런놈 낳고 미역국 먹었나. 한심하네. 도선생 기분나쁘지?. 얼릉 사죄하고 니손잘라라.
  • ㅠ.ㅠ 슬퍼요 ㅠ.ㅠ
  • ⓚⓤⓚⓘ글쓴이
    2005.11.29 00:06 댓글추천 0비추천 0
    trigym 다행입니다^^ 그래도 혹시 사람일은 모르는것입니다 전봇대에
    절대 묶지마세요 제가 중학교때까지 BMX 를 타다가
    (다리수술로인해 당시엔 키가작아서 아버지께 BMX를태우셨네요~(ㅡ_ㅡ)~
    헌데 다리가 완치가 많이 되어서^^ 지금은 키가컸습니다.
    중학교때 처음 MTB입문을하였 는데 학교통학하던중 전봇대에 묶고 하교했는데
    프렘만빼고 다분해해갔던;;ㅡ,.ㅡ기억이 남네요
    어처구니가없더군요 ㅡ ㅡ)쪕 갓올라갔던 중학교 입학선물겸 아버지께서
    (월급을 어머니께 다드리고 용돈을 받아쓰시는데) 그돈을 조금씩모으셔셔
    어렵게 선물로 사주셨던 자전거 였는데 아직도 잊을수가없네요...~(ㅡ_ㅡ)~

  • ⓚⓤⓚⓘ글쓴이
    2005.11.29 00: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번에 제잔차 ㅠ_ㅠ)꼭찾고싶은데 돌아오질않네요...
    여지것 험하게만 타고 관리도 안해주고 그랬었는데 이번잔차는 좀남달리
    제가 마니 꾸미는데 노력도마니했고 준비도 마니했고 힘들게 아르바이트
    하면서 밤잠설치면서 준비했던 자전거인지 정이 정말 많이 들었던 자전거인데
    한편으론 너무 억울하고 화도나고 한편으론 꼭찾고싶은데 정말 꼭찾았음하는데
    한달 하고 보름째 돌아오질 않고있네요...하루 빨리 제곁으로 돌아왔음 좋겠는데..
    하루하루...현관문을 열고 들어섰을때 눈에 보이던 자전거가 눈에 보이질않으니
    너무많이 허전하네요...혹시 제자전거 갖고계신분 이글 보고계시다면 돌려주셨음
    합니다. 혹시 자전거가 탐이나서 갖고가신거라면 그자전거 돌려주시면 제가그리
    비싼건 못드립니다만 자전거 한대 사드리겠습니다.꼭 주인곁으로 돌려보내주셨음
    합니다. 저에겐 돈을 떠나서 정말어렵게 마련한 자전거이고 제가 아끼던 잔차입니다.
    혹시 주변에 갖고계신분이나 혹시 갖고가신분이라도 돌려주시면 사례하겠습니다.
    아니면 장터에 혹시 올라왔거나 구매하신분계시면 이글보시면 꼭좀연락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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