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다들 나이도 30넘은 분들이 대부분인 이곳에서 뻑하면 '초딩이네' 뭐네 하는 말투는 상당히 격에 안 맞아 보입니다. 만나서 얼굴보면 다들 먹을만큼 먹은 사람들인데, 그런 분들 입에서 '초딩이구만.', '너 초딩이지?'하는 말들이 나온다고 생각해 보세요. 좀 우습지 않습니까? 아이들 키우는 아버지들도 많으실텐데, 애들 앞에서도 누가 말 잘못하면, '초딩이네'라고 하실건가요? 모두가 고운말 바른말을 사용하는 '와일드바이크'였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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