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다 점잖으신 분들 같습니다.
서로 조금씩만 양보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도 어제 잔차 교환하러 차에 싣고 왕복 150km 달려갔다가 상대분이 일언지하 맘에 안 든다고
그냥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거절하셔서 좀 황당했습니다.
차가 무지 막히는 토요일 오후 운전하며 가는길에 가슴깊이 새겨두었습니다.
이제 다시는 다른 지역으로 가지 않는다구요...
아주 맘에 드는 물건이 아닌이상 서로 중간지점에서 거래하는것이 가장 좋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서로 조금씩 손해보면서 조금씩 양보할 수 있으니까요...
판매자님, 팔장세님 두분다 좋은 판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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