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말에 동감합니다.
어떤 물건이든 중고로 나올때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가격을 기준으로 해서 중고 가격을
산정합니다.
자기가 살때 100만에 샀다고 해서 100만원의 기준에서 중고를 내놓으면 중고의 의미가 없는 거죠.중고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저렴한 가격인데...
작년에 신품을 100만원에 샀지만 올해 동일 신품이 60만원에 매장에서 팔리고 있다면 60만원을 기준으로 해서 중고가격을 선정하는게 맞는 겁니다.
작년에 비싸게 주고 산건 운명입니다.
운명을 바꿀순 없죠.
오늘 100만원 하던게 내일 50만원 한다고 해서 50만원을 되돌려 주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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