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가입 / 사진 없음 / 사용하는 용어를 보아 MTB에 대한 지식 없음
/ 그런데, 99년도 전후에 자이언트를 구입함 / nrs-1이 200이 안 되는 시세를 고려했을때,
제시한 가격이 터무니 없음 /
여러가지 상황들로 보건데, 윗 분은 '큰 실수'를 하고 계시는 군요.
제 느낌이 맞다면, 윗 분은 누군가에게 돌려줘야 할 물건이 있으시군요.
나머지는 회원분들도 충분히 아실 것 같습니다.
점점 더 확신이 드는군요. 친구 것을 팔아준다? 왜죠? 친구는 컴퓨터가 없나요? 인터넷이 안 되나요? 그리고, 친구 것이라면 친구 것이라고 해야지 어째서 위의 설명에서는 친구 것이라는 느낌이 하나도 안 들죠? "산은 한 번도 안 탔어요." "학교 다닐 때만 탔다" 는 말은 마치 자신이 사용해 왔다는 느낌이 더 강하군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오늘 왈바에 가입한 사람한테 그런 고가의 물건을 스펙도 하나 없이 팔아달라고 하는 친구가 있을까요? 이 보세요, 99년도에 자이언트에 시드 끼우고 탈 정도면 자전거 매니아입니다. 아세요? 그런 매니아가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한테 물건을 팔아달라고 해요? 그리고, 사진도 없다? 글쎄... 모르겠습니다. 저를 비롯하여 왈바 회원분들은 모두 자전거를 자랑하고 싶어서라도 사진 한 장씩 찍어둡니다만, 친구분은 어떤 분이길래 고가의 물건을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를 시켜 팔게하고, 그나마도 사진 한 장이 없어서 남의 것을 도용하는지... 적절하게 한 번 변명해 보시죠.
그리고, 방금 확인해 봤습니다. Q&A에서 7월1일 21:40분 경에 자전거에 대해서 자세히 질문하더군요. 그런데, 리플하신 분 중에서 한 분이 "그 모델은 99년도에 나왔던 모델로 기억한다. 그 때 가격이 대략 150정도 했었다." 라는 말씀을 하셔서, 저렇게 150만원을 책정했군요. 정말 어이없습니다.
그리고서는 7월 1일 23시 경에 리플 한 번 더 확인하고, 2일 새벽 1시에 장터에 올렸네요.
제가 볼 때에는 '장물'입니다.
하하 이분 정말이지 재밌는 분이네요/ 친구한테 잔차 받았다면서 Q&A에 물어봤는데
가격과 언제적 모델이냐는 질문에 99년도 정도 일꺼다라는 이야기에 정말 여기에 구구년도라고 적었네요/
그리고 가격 질문에 그 당시 완차를 150정도에 구입했다는말에 여기에 150에 내놨군요.
그 밑에 예전에 중고로 50에 구입했었다는 글을 못읽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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