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Specialized
dateBought=1999~2000
productComment=정품
price=200,000
availableRegion=서울, 한강변
returnGood=불가
3년전 중고로 사서 rain bike 으로 가끔씩 사용했던 자전거입니다. 먼저번 주인이 페인트를 전부 밀어버린 것은 미국에 살때 도둑놈들 눈에 덜 뜨이라고 그런 겁니다 (그 전에 자전거 3대를 도난당하고 나서). 프레임은 분명 6~7년전의 specialized 모델이 맞습니다. 드레일러 행거만 비교해 보아도 현재 스페셜에서 나오는 행거와 일치합니다. 재질은 알루미늄 매트릭스라서 알루비늄이지만 크로몰리의 느낌이 납니다. 전체무게 11킬로대입니다.
모양은 험하지만 부속은 족보 있는 것들로만 조립되어 있읍니다. 그래도 오래된 부품들이니만큼 감안해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드라이브트레인 XT 급이지만 18 speed 입니다.
이것저것 업그레이드 부품만 해도 20만은 넘게 들었읍니다. 샥도 그렇고, 앞바퀴도 디스크로 해볼까 하고 새로 샀고 (앞바퀴만 100불 주었읍니다). 핸들바, 페달, 속도계 등등. 그러다가 자전거를 새로 여러 대 구입하게 되었고 지금은 가진 자전거가 너무 많아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서 팔려고 합니다.
지금 타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만 연식이 연식이니만큼 업그레이드 해 가면서 탈 생각 있으시면 입문용으로 좋은 자전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전거에 대해서 이것저것 배워볼 기회도 될 겁니다. 사진에 나온 자전거 외에 BB 하나, 오래된 derailleur 하나,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fizik 안장과 제가 입던 M size 저지도 하나 드리겠읍니다. 안장 드리는 이유는 지금 달린 안장이 무게는 무척 가벼운 티타늄 레일 안장인데 좀 아픈 편이라서. 저지도 괜찮은 품질의 것입니다. 보라색이라 제게 안어울려서 오랫동안 입지 않았을 뿐입니다. 그리고 원하시면 그 전에 있던 만오천원짜리 핸들바도 드립니다. 각이 약간 틀립니다.
꼼꼼히 살펴보실 수 있게 직거래만 하겠읍니다. 추석 연휴동안 연락 주시면 시간 맞추어 한강변쯤에서 만났으면 합니다. 가격은 특별한 이유 없는 한 고정입니다.
아 가장 중요한 사이즈는 17.5 입니다. 제가 179인데 딱 맞습니다. 앞뒤로 1~2센티 크거나 작은분도 무난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의 본트레거 타이어세트는 로드에서 쓰려고 출장 갔다 오면서 샀는데 로드전용 자전거가 생기는 바람에 한번도 끼워보지 않은 새것입니다. 산가격 그대로 2개에 4만원에 팝니다. 로드용이지만 완전 슬릭은 아니고 약간 트레드가 있어서 무난하게 쓰실만 합니다.
쪽지 주시면 연락 드리겠읍니다.
dateBought=1999~2000
productComment=정품
price=200,000
availableRegion=서울, 한강변
returnGood=불가
3년전 중고로 사서 rain bike 으로 가끔씩 사용했던 자전거입니다. 먼저번 주인이 페인트를 전부 밀어버린 것은 미국에 살때 도둑놈들 눈에 덜 뜨이라고 그런 겁니다 (그 전에 자전거 3대를 도난당하고 나서). 프레임은 분명 6~7년전의 specialized 모델이 맞습니다. 드레일러 행거만 비교해 보아도 현재 스페셜에서 나오는 행거와 일치합니다. 재질은 알루미늄 매트릭스라서 알루비늄이지만 크로몰리의 느낌이 납니다. 전체무게 11킬로대입니다.
모양은 험하지만 부속은 족보 있는 것들로만 조립되어 있읍니다. 그래도 오래된 부품들이니만큼 감안해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드라이브트레인 XT 급이지만 18 speed 입니다.
이것저것 업그레이드 부품만 해도 20만은 넘게 들었읍니다. 샥도 그렇고, 앞바퀴도 디스크로 해볼까 하고 새로 샀고 (앞바퀴만 100불 주었읍니다). 핸들바, 페달, 속도계 등등. 그러다가 자전거를 새로 여러 대 구입하게 되었고 지금은 가진 자전거가 너무 많아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서 팔려고 합니다.
지금 타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만 연식이 연식이니만큼 업그레이드 해 가면서 탈 생각 있으시면 입문용으로 좋은 자전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전거에 대해서 이것저것 배워볼 기회도 될 겁니다. 사진에 나온 자전거 외에 BB 하나, 오래된 derailleur 하나,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fizik 안장과 제가 입던 M size 저지도 하나 드리겠읍니다. 안장 드리는 이유는 지금 달린 안장이 무게는 무척 가벼운 티타늄 레일 안장인데 좀 아픈 편이라서. 저지도 괜찮은 품질의 것입니다. 보라색이라 제게 안어울려서 오랫동안 입지 않았을 뿐입니다. 그리고 원하시면 그 전에 있던 만오천원짜리 핸들바도 드립니다. 각이 약간 틀립니다.
꼼꼼히 살펴보실 수 있게 직거래만 하겠읍니다. 추석 연휴동안 연락 주시면 시간 맞추어 한강변쯤에서 만났으면 합니다. 가격은 특별한 이유 없는 한 고정입니다.
아 가장 중요한 사이즈는 17.5 입니다. 제가 179인데 딱 맞습니다. 앞뒤로 1~2센티 크거나 작은분도 무난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의 본트레거 타이어세트는 로드에서 쓰려고 출장 갔다 오면서 샀는데 로드전용 자전거가 생기는 바람에 한번도 끼워보지 않은 새것입니다. 산가격 그대로 2개에 4만원에 팝니다. 로드용이지만 완전 슬릭은 아니고 약간 트레드가 있어서 무난하게 쓰실만 합니다.
쪽지 주시면 연락 드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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