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판매자입니다. 160에 거래하기로 하고 만났는데 앞샥이 락상태에서 레버도 없는 샥으로 고정되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mtb는 산악자전거인데 샥기능이 전혀안되는걸 제품 내용에 써 놓아야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되려 화를 내더라고요~~~~~~~~ 참 나이 많이 먹으신분이라 참긴 했지만 잘살펴보고 거래하세요^^
판매자님! 정말 너무하시는군요^^ 판매자님과 약속하신분들이 제가올린글을 보고 제게 쪽지로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전화로 하도 사람을 귀찮게 하신다며 아예 전화기를 꺼놓고 계셨다고요!! 그분들께서도 판매자님에대해 매우 불쾌해하셨습니다.~~ 자전거를 본인이 타질안아서 잘모르신다더니 이젠 소중한애마라고 거짓말까지 하시는군요!!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는데요 가격은 샥을 교환해야하니 그러면 조정 가능하냐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뭐라고 하셨습니까!!! 원래타던 사람이 자전거를 그렇게 탓는데 사러온사람이 뭘그리 따지냐고 하셨죠!! 제대로된 정보를 주셨으면 소중한 제시간을 당신같은 사람에게 쓰지 않았을 겁니다. 약속장소에서 차가없다고 하셨던분이 거래가 불발되자마자 승용차에 자전거를 싫는 모습을 보며 한번 더 쓴 웃음을 지으며 돌아 섰습니다. 그래 이분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시는 분이신가보다!!! 이런저런걸 물으면 아는 사람이 부탁해서 파는거라고 피해가셨던분이 소중히 여기던 본인의 애마라!!! 참 황당하고 당혹스럽습니다.
제발 나이드신답게 잘못을 인정하시고 사과해주셨으면 합니다.그리고 저에 직업운운하시는데 한번만 더 그런표현하시면 절대 참지않습니다.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