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캐넌데일 제킬 800
dateBought=2004.12
productComment=정품
price=180만원
availableRegion=서울 강남
returnGood=불가
산악자전거에 입문하여고 04년 말에 이곳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전 아직 입문자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였습니다. 정확한 용어도 아직 잘 모릅니다.

해외로 잠시 나가게 되어 매각합니다.출퇴근 용(압구정동-여의도)으로만 사용하였고요.
(5부제 걸리는 날만 사용하였습니다.)

앞/뒤 드레일러(기어)는 XTR입니다. 브레이크는 헤이스 디스크 브레이크이고요. 모델은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구입할 당시 사양입니다.(나머지는 그냥 딸려 나오는 사양 같아요)

구입 이후에 약간 엉덩이가 아파서 안장은 스페셜라이즈 프로인가 뭔가로 바꾸었고요.
고수부지에서 좀 더 잘 나가게 하려고 뒷바퀴 허브는 유명하다는 DT 휴기 허브(바퀴 살도 포함...용어가 가물가물...) 등으로 바꾸었습니다. 비용이 다 합해서 6-70만원 든것으로 기억합니다.

구입시에는 약 270정도 준 것 같고요....

뭐가 적정한 가격인지는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산에는 가지 않았지만 세월이 어느 정도 흘렀고 그래서 제 생각에는 180이 나름대로 좋은 가격인것 같습니다.

취미 활동까지 너무 조목조목 따져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제가 보기에도 허술하기 그지없습니다만,

나름대로 판단하시고 관심 있으시면 직접 오셔서 보시고 결정하세요.  

색상은 빨간색이고 사이즈는 스몰입니다.
(디카가 고장나서 사진은 올리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강남 압구정동입니다.

khs548@freech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