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스트라이다 3.2
dateBought=2007년 4월
productComment=흠.. 정품일듯..
price=28만원
availableRegion=인천직거래 전국택배
returnGood=일주일이내
접이식의 지존 스트라이다 입니다.
보기에도 좋고 타기에도 좋고 대중교통과의 연계되 최고입니다.
다만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아이들이 달라붙는다는 단점이... ㅡ.ㅡ;;;
저처럼 낮가리는 성격에는 좀.. 뭐랄까..

하지만 현존하는 접이식에서는 지존이라 불릴만 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물론... 뭐.. "알렉스 몰턴이 최고 아냐?"라고 하실분도 계시겠지만...
그분은 저같은 서민에게도 마이바흐가 승용차로는 최고라고 판촉하실 정도로 열정적인 분이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스트라이다를 타고 2박3일동안 서울에서 부산 투어를 하신분도 계십니다.
http://rgrong.thisisgame.com/bbs/view.php?id=trv&no=14
정말 대단한 분이시지만.. 이 스트라이다란 자전거도 대단합니다.

저는 이 스트라이다가 핸들이 좁더군요.
그래서 사진상의 락그립을 사용해서 핸들을 양쪽 각각 2cm 정도를 연장했습니다.
기분상 그런지는 몰라도 편해지더군요.
그리고 나무로 바 플러그를 제작했습니다. 단풍나무라.. 꽤 단단합니다.
왠지 스트라이다에 어울릴거 같아서..
그리고 원래의 고정용 끈을 좀더 두꺼운 것으로 교체했습니다.

사진상엔 없지만 도라에몽?? 딸랑이 포함으로 드립니다.
MTB광인 제가 무슨 맘에 이넘을 구입했는지 그당시의 정신분석을 좀 해보고 싶습니다.
좌우간 판매합니다.
옥션으로 카드가능하게 해드릴수 있습니다. 다만 수수료는 부담해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