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라레이 램 4.0
dateBought=설 연휴
productComment=옥션 구입
price=110만원
availableRegion=지하철 1, 4호선 창동역
returnGood=안됨.
네이버 자출사에 올린 글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판매이유는 제가 회사가 멀어 늦게 집에들어오면 탈 시간이 없어서 입니다. 게다가 요즘 연애질이라 주말에도 도저히 탈 시간이 없네요.



새로 사놓고 제대로 타보지도 못하고 20만원이나 손해보며 파는게 아깝기는 하지만,



한 달이 지나도록 타보지도 못하고 세워놓기만 하니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 연애때문에 돈도 많이 들어가기도 하구요.



라레이라는 브랜드가 많이 알려지지 않은데다 06년 제품이라 인기가 없는걸 알지만,



부품 스펙을 보시면 정말 싸고 좋은 제품이라는 것을 아실 수 있을겁니다.



뭐, 앞뒤 폭스 샥만 봐도(아무리 구형이라지만) 새거 130만원이 아깝지 않죠.



프레임은 16인치로 일반적인것 같습니다. 제가 177인데 살짝 아쉽더군요. 그래도 전에 16안치 메리다 900D를 서너달 탈때도 무리는 없었습니다. 여담이지만 메리다 900D도 장터에 올렸었죠. 160~175 정도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비싼녀석이라 쉽게 팔 생각은 없습니다. 대신 시간이 걸리겠지만 가격을 깎아드릴 생각도 없습니다. 거의 새거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저도 너무 손해보는 건 싫거든요. 이러다 날 많이 풀리면 또 살지 모르는데...



아무튼 잘 부탁드립니다.    





  





- 판매 제품명 : 라레이 램 4.0 16인치


- 제품에 대한 설명 : 라레이의 앞뒤 폭스 풀샥 램 4.0입니다. 구형이지만 폭스 풀샥이고 XT와 LX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브레이크는 헤이즈9, 페달만 코나 6각 평페달로 바꾸었고 나머지는 순정입니다.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l_hty&ie=utf8&query=%EB%9E%A84%2E0



링크의 옥션에서 설 연휴에 13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근데 날도 춥고 여친이 생기는 바람에 주말에도 타지 못해서, 결국 구입하고 안장을 조립한 후 시험삼아 동네만 한바퀴 돌고 끝났습니다. 때문에 상태는 새것 아닌 새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연유로 구입 후 단골 샵에가서 한 번 브레이크와 기어는 점검을 받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택배로 받은 제품이니까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거의 새것에 준하는 상태입니다.



제가 차가 없기 떄문에 직접 오셔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가까운곳에 사시면 직접 와서 보시고 구입하시는게 좋겠네요.



구입 후 받은 페달과 액세서리는 다 있습니다.  




- 구입처와 구입시기 : 설 연휴, 옥션.



- 구입가격 : 130만원


- 희망가격 : 110만원. 구입 후 한번도 제대로 못타본 녀석이니 적정하다고 생각합니다.



- 제품의 사진 : 맨 하단.




- 완성차 또는 프레임일 경우 차대번호와 차대번호 사진 : 차대번호 U56K20513



- 판매자 연락처 판매포기합니다.




- 판매자 거주지역 : 도봉구 창동. 지하철 1,4호선 창동역






   판매포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