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스페셜라이즈드 에픽 콤프 M
dateBought=2006년
productComment=정품+조립
price=220
availableRegion=일산,전국
returnGood=직거래만..
정품 에픽 04년 프레임 재고 신품을 06년 가을에 구입하여 조립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부품들은 정품으로 신동품 내지는 신품입니다.
브레이크 및 변속레버, 휠셋, 스프라켓, 타이어, 핸들바, 스템, 로터, 헤드셋 등은
지난주에 조립한 신품입니다.
오래오래 타려고 전부 교체했는데, 갑자기 올마운틴으로 눈이 가네요..
일주일동안 완차로 안팔리면 프레임, 샥, 휠셋 순으로 분해 판매합니다.
나머지 부품으로 올마 프레임 구해서 조립해 보려구요..
스펙 나갑니다..

◎ Frame : Specialized Epic M4 --- '04년식 06년 신품 조립
◎ Rear Shox : 폭스 브레인 샥
◎ Fork : 폭스 Float 100mm RLT --- ‘06년 제논정품
◎ Derailleur(front) : 시마노 LX(06년)
◎ Derailleur(rear) : 시마노 XT(06년)
◎ Shifter : 시마노 XTR 듀얼 유압 (06년식 신품)
◎ Crank : 시마노 XTR (06년)
◎ Hubs : 마빅 크로스랜드 쉴드 베어링 (08년 신품)
◎ Rim : 마빅 크로스랜드 완성 휠셋 (08년 신품)
◎ Cassette : 시마노 XT(08년 신동품 - 100km 미만 주행)
◎ Hendle bar : 트루바티브 팀 (08년 신품)
◎ Stem : 트루브티브 팀 (08년 신품)
◎ Seat Post : 톰슨 엘리트 싯백 노커팅 (06년)
◎ Pedal : 시마노 XT (06년)
◎ Tire : 콘티넨탈 트위스터 1.9 (08년 신품)
◎ Brake : XTR 유압 (06년식 신품)
◎ Rotor : 마구라 마르타 (07년식 신품)
◎ Grip : 에르곤 중간바엔드
◎ Headset : 엘리먼트 머큐리 골드 (08년식 신품)

제조사 : Specialized
제품명 : Epic M4
Size : M (17 inch)
제 키가 176cm인데, 잘 맞습니다. 170에서 180까지 맞을 듯 합니다.
제 키에 맞게 스템 100mm로 맞추었습니다.

용도 : XC 레이싱 (현존하는 최고의 XC 풀샥이라고 생각합니다.)

무게 : 악세사리 및 페달제외 11.6kg

프레임 : 검증된 프레임.. 많이 설명이 필요없는 놈입니다.
풀셔스펜션의 바이크의 단점인 바빙 현상을 혁신적으로 줄인 프레임입니다.
제질이 M4입니다. 먹은곳 상처난곳 전혀 없으며 워낙에 애지중지 해서 생활기스도 별로 없는 편입니다. chain suck 으로 인한 체인스테이의 상처는 에픽이라면 어쩔수 없더군요..

색상 : 레드- 스페셜라이즈드사의 제품이 전통적으로 빨강이 강하죠..

서스펜션 : 앞샥 - 폭스 f100 RLT
06년식이며 올봄에 정비 완료했습니다.
테라로직을 제외한 폭스 탑 모델이었습니다.
성능 및 외관 최상이라고 자부합니다.
작은 충격, 큰 충격 모두 받아줍니다.
단점이라면 이거 쓰다가 다른 샥은 왠만하면 못 쓴다는...
리바운드, 락아웃, 쓰레쉬홀드 모든 기능 작동 완벽합니다.

뒷샥 - Fox 브레인샥
풀 서스펜션 바이크의 단점인 바빙현상을 혁신적으로 줄인 제품이죠
타 풀샥에 비해 조금 딱딱한건 사실.
평소에는 자동으로 잠겨 있다가 노면에서 오는 충격에
브레인이 작동해서 서스펜션이 먹기 시작하죠
그러다가 평탄 지형으로가면 다시 자동으로 잠김니다.
제가 이넘으로 도로다니면서 다른 지나가는 풀샥 바이크들의
바빙현상을 유심히 관찰한 결과 현존하는 풀샥중에서는 바빙현상이 가장 없는 넘이라해도
과언은 아닌 듯 합니다.
앞샥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몸무게에 맞는 에어량으로 세그셋팅하고
리바운드 조절 가능합니다.

구동계열 : 앞변속기 - LX (06년)
뒤변속기 - XT (06년)
변속레버 - XTR (06년 신형)
크랭크셋 - XTR (06년)

휠셋 : 마빅 크로스랜드 완성 휠셋 (08년 신품)
크로스맥스와는 무게 외에는 구름성이나 내구성 면에서 큰 성능의 차이를 느낄수 없다
고 샾에서 추천해서 구입하였습니다.
외관과 구름성 그리고 나름 무게면에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신품이라 내구성은 아직 잘 모르겠네요..

브레이크 : 시마노 XTR (06년식 신품)
라이딩시 어떤 경사를 만난다 하더라도 라이더가 원하는 제동력을 가져다 주는 넘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손가락 하나로 변속 및 제동을 모두 조작하는 듀얼 방식이 편하더군요.. 신품이라 제동력은 정말 확실합니다.

기타 : 핸들바 : 트루바티브 팀 오버사이즈 (08년 신품)
가볍고 스템과의 조화가 아주 멋집니다.
스템 : 트루바티브 팀 오버사이즈 100mm (08년 신품)
싯포스트 : 톰슨 엘리트 싯백 (06년)
다른건 몰라도 싯포스트는 톰슨만을 고집하게 되더군요..
안장 : 셀레 트렌스 암 가죽 티탄레일 (06년)
제 엉덩이에는 이 제품이 딱 맞고 편했습니다. 저가 안장 아닙니다. 14만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페달 : 시마노 XT 클릿 (06년)
그립 : 에르곤 중간길이 바엔드 (07년)
에르곤 그립 사용하고부터 다른 그립은 못 쓰겠습니다. 손저림이 해소되었습니다. 바엔드도 도로 라이딩시 너무 편하구요..
헤드셋 : 엘리먼트 머큐리 골드 (08년 신품)
외관이 고급스럽고 쉴드 베어링이라서 내구성이 좋다는 말에 지난주에 부품들 교체하면서 함께 교체했습니다.
카본 스페이스링 넣어놓았습니다.

총평 : 정말 애지중지 하던 넘입니다.
개인적이지만 떨어지는 부품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뽀대나고 잘나가는 풀샥 바이크
XC용으로는 이넘이상의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풀샥 바이크중 최경량화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경량화에도 성공했고,
풀샥 바이크의 특징적인 안정성, 순간가속 뛰어난 레이싱용 XC에 걸맞는 지오메트리
어디하나 나무랄대 없는 바이크라 생각이 듭니다.
출퇴근용 도로를 위주로 타서 자전거 상태도 깨끗한 상태입니다.
생활기스 한두군대 빼놓고 먹은 곳은 전혀 없습니다.
뭐 이정도의 생활기스도 염려되시는 분이라면 새거로 가셔야죠 ^^

가장 중요한 가격 : 220만원 생각합니다.
합리적인 네고 받아들이겠습니다.
거래 방법 : 직거래 위주로 했으면 합니다.
자전거는 현재 닦아서 완벽 셋팅된 상태로 보관중입니다.
부품 교체 후 100km 정도 주행했습니다.
경기도 일산 직거래 합니다..택배거래는 하지 않습니다.
직접 오셔서 보고 판단하시는게 뒷탈도 없고 가장좋을 듯 합니다.
급매 아닙니다. 안팔리면 올가을까지 더 탈생각입니다.
기름값 정도의 약간의 네고만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 키는 177, 72kg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