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입하신 분이시네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요즘 인터넷으로 판매자 구매자 간의 안전거래를 위한 싸이트가
있더군요.
아주 적은 수수료를 받고 에스크로 서비스 해주는 곳인데 많이들 이용하시더군요.
구매자가 물건 다 받고 오케이 하면 판매자에게 업체에서 구매자가 지불한 돈이 결재되는
방식입니다.
믿고 살아야 좋은 세상이지만 이상한 사람들이 간혹가다 있어서 착한 사람들 피빨아 먹는 일이
적잖이 있어서 노파심에 말씀드립니다.
아---물론 판매자 님을 두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우선 오늘 처음 가입하신 분이니 구매자분 께선 만약에 택배구매하실거면 신중을 기하시라는
뜻에서 말씀드린겁니다.
incubus 님 직거래우선이라고 해도, 악플을 달아놓으셨네요. 아무 증거없이 남의 인격 비하하시는 행동이 위법된 행동이신건아십니까? 이 왈바회원이 아닌데 막 가입하고 물건판매하신다고 편가름하시는걸로 보여지네요. 남의 상황을 알지도못하시면서 이렇게 말을 막 달으시니 속상합니다. 전 법에 대해 잘모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경찰이란 자부심하나로 30년간 국가를 위해 일해왓습니다. 더러운돈 받지않았고, 내자신에게 당당해야한다는 마인드하나로 30년을 버티니 국가에선 3급 훈장을 주었습니다. 제 이름이 흔치않으니 해양경찰청 홈페이지에서 쉽게 검색하실수있을거라고 생각듭니다. 지금 , 돈이 많이 필요합니다. 제가좋아하는 취미가 이젠 사치로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욕심에 계속 지키고싶고, 모든 잔차 타시는분들의 꿈인 티탄잔차도 이루고싶었지만, 이젠 잔차세계에서 떠나려고합니다. 그런데 떠나려는 이 와중에도 함께 잔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네요. 부산 직거래라고 적어놨지만 돈이급해서 택배로라도 판매하려는 제가 사기꾼으로 보이시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이유없는 비난으로 희열을 느끼시는건지 전 잘모르겠습니다. 조금만 사람의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주시고 글을 올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친구와 소주한잔하고 속상해서 글을올립니다. 혹시 이 지루한 긴 글을 읽어주셨으면 감사합니다.
이런 하루밤 사이에 난리가 났군요.
솔직히 사기꾼인지 아닌지 객관적으로 잘 모르겠지만
방귀뀐 놈이 성낸다는 옛말이 있듯이 그 말을 잘 생각해 보면
글 쓰신 분이 사기꾼 인지 아닌지 대충 판별이 됩니다..^^..
전 경찰을 비난하진 않지만
"과연" 본인의 입으로 자신있게 대중앞에서 몇 십년동안 국가를 위해 헌신했다고
말할수 있는 공무원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있을까요?
정말 그런분 계시다면 제가 부산까지 찾아가 상이라도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판매자분께서 공직에 근무 하시는 분이시라면
술마시고 글쓰신다고 하시지 마시고
"무었이 오해를 푸는 길인지를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셔야 할것입니다."
더욱이 30년간 국가를 위해 충직하고 표창까지 받으신 훌룡하신
경찰관 이시라면 더 명백하게 행동하셔야죠.
본인말씀데로 하자면 훌룡하신 경찰관이신데 평소에도 사건처리시에
이렇게 술마시고 넉두리로 대신 하시나요?
그리고 요즘 경찰은 남의 사진 말없이 도용해서 쓰고 해명도 하지 않나요?
훌룡한 경찰관님(본인표현대로 하자면)이라면 정말 이렇게 경솔하게
행동 하시진 않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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