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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용 제격/프로코렉스 XO TXC-27

readpj2009.03.14 19:55조회 수 655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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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PROCOREX XO TXC-27
dateBought=05년도쯤..
productComment=정품
price=35만원
availableRegion=동대문역, 동묘앞역
returnGood=불가능
프로코렉스 XO TXC27 판매합니다.
궁금해 하시는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프레임 : PROCOREX XO 6061 더블버티드 프레임 17인치

앞샥 : 락샥 쥬디 티티 (ROCKSHOC JUDY TT)

브레이크 : 시마노 데오레 V브레이크

드레일러 : 앞 - 시마노 데오레

           뒤 - 시마노 LX 27

허브 : 앞 - 시마노 HB-M510,  뒤 - 시마노 FH-M510

타이어 : 본트레거 JONES ACX 26*2.2[52/54] optimized for use with sealant

안장 : VELO  CR-MO (크로몰리)

림 : MAVIC X139 [made in france]

스포크 : 잘 모르겠습니다

싯포스트 : EASTON E..??

헨들 바 : EASTON EA50

스템 : EASTON E vice

페달 : dabomb 평페달 black

plus : 안장가방

[postscript]
우선, 자전거를 판매하게 된 이유는 5월에 영국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녀석을 팔게 될 줄은 정말 생각지 못했는데
누구나 그렇겠지만 많이 아꼈던 녀석이고,
매일은 아니지만 정기적으로 정비를 봐왔던 녀석이라 각벽한 애정이 남습니다.
저의 XC입문용 잔차로 저처럼 입문용으로 탈 새주인을 찾습니다.

앞, 뒤 허브는 그리스 주입 새로 하였고,
브레이크 및 변속기 케이블 모두 교체하였습니다.(사진참조)
뒷드레일러 데오레에서 LX로 업그레이드 하였고,
브레이크 셋 역시 XT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스탬과 핸들바 역시 기본 물품에서 EASTON사 제품으로 모두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뭐.. 지금 새로운 잔차와 비교를 하면 우스울 정도지만
그래도 자전거 경력 꽤 있는 제가 탔을 때 입문용으로는 안성맞춤이라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아무리 잔차가 좋다하더라도
정기적으로 손봐주지 않으면 빨리 늙기 쉽습니다.
그런 점에서 주인과 많이 닮게 되는 게 잔차라고도 생각합니다.

[가격 및 거주지역]
직거래를 우선으로 합니다.(모든 중고 잔차거래는 직접 보시고 결정하십시오!)
거주지는 지하철역 기준으로 동대문역, 동묘앞역 근처입니다.
희망가격은 35만원(저렴하게 해달라는 말씀은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많이 아껴줬던만큼!)
문자우선으로 하겠습니다.
연락처는 011 - 206 - 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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