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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련의 사건과 관련해서 --

........1999.10.08 15:19조회 수 91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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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운영자입니다.
결국 우려했던 대로 일이 조금 크게 진행되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양재웅님이 느끼셨던 인신공격에 대한 느낌은 명백합니다. 제목과 글의 선택에 있어 김춘길님께서 실수를 하신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해결책은 김춘길 (210.114.34.169)께서 빠른 시일내에 사과문을 올리시는것이 가장 부드럽게 해결될것 같군요. 현재로선 e-mail 도 적지 않으셔서 어떻게 연락드릴 방법이 없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통신예절에 대해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이런 문제는 4대통신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문제이지만, 인터넷이 대중화되면서 익명성으로 인한 문제들이 많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번 사건이 빠른 시일내에 좋은방향으로 끝나기를 바랍니다.

--- 게시판에 글을 올리실때는 글을 작성하시고 전송버튼을 누른 시각부터 그 글에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물론 그 삭제, 수정 권한도 1차적으로 본인에게 있구요. 비밀번호등등 옵션도 그래서 부여해 드리는 겁니다. 아무쪼록 게시판이용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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