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참내기 고광훈입니다..
저도 현대 티타늄을 사용하고 있읍니다..
부속은 제 생활 경제적으로 벅차게도 FULL "XTR"을 사용합니다..
다운힐 핸들바을 쓰고요, 중고 쥬디XC를 사용합니다..
타이어는 파나라서 2.1을 사용하지요..
제 몸무게는 70KG이고요.. 저는 좀 험하게 타고다녀요..
남산에 가면 그 유명한 남산 계단도 많이 타고요, 지하철 계단도
물론 육교 계단도요.. 트라이얼을 좋아 하지요..
근데 이놈(현대 티타늄)은 정말 튼튼한놈이예요...
거친 라이딩시에는 이놈의 탄력성이 아주 우수해서 그것을 오히려 즐기지요..
또, 주로 혼자서 여행을 많이 다니고요, 그 어떤 자전거 보다도 가벼워서 이동하기 편해서 좋고 성능이 좋아서 너무 좋아하답니다...
그동안 많은 자전거를 타봤어요.. GT , 게리피셔, 파크프리, TREK,
GIANT 근데 그중에서 제겐 이놈이 제일 맘에 들거든요..
사실 제 나이가 30이고 지금 열거한 자전거들은 약 1년 정도 밖에 굴리 지못했어요.,. 왜냐면 솔직히 실증이 나서요.. 외국산이라서 인지도
몰라요..
어쩌면 더 중요한건 그 자전거들이 제 체격에 안 맞아서인지도
모르겠지만요...같은 얘기죠..ㅎㅎ 이 현대 티타늄에 대한 인식은 한마디로 정말 바닥입니다.. 왜 그런 인식들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타보면 그 어떤 유명 브랜드보다도 좋아할텐데요..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일까요??? ㅋㅋ 싼게 비지떡이라는 속담처럼요..ㅋㅋㅋ
제가 현대 티타늄 직원도 안닌데 이런글을 쓴다는게 좀 그렇군요..
하여튼 고정된 나쁜 인식들은 버리시고요, 다시말하면요,
10만원대 자전거라도 자신의 몸에 맞는 자전거가 제일 입니다..
그중에서 이 국산 자전거=현대 티타늄을 권해드려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