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자전거님께 누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런님은 조금 생각의 깊이를 늘리시고 예의를 생각합시다.
이런님의 글은 상당히 심사를 어지럽게하는군요.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이용하더라도 기본적인 예의는 갖추어야하지
않을까요.

제가 차체교체를 위해 이것저것 찾고있는 중이었습니다.
이곳은 중고시장이니까 신품에 60-70%선에서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뭐 파시는 분이 자신의 제품을 가지고 가격을 붙이시는 것은 물론
자유겠지요.
10만원짜리를 100만원에 판다고 하든 무료로 제공을 하든.
(지금 파시려는 분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님을 이해하십시요.)
또한 사려고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싸게올린 제품을 비싸다고 생각
할 수도 있는 것이고요.
정가제가 아니므로 다소는 주관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로 조정을 할 수도 있겠지요.
그런의사를 피력했다고 비아냥거리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1년정도된 차체를 18만원에 제안을 받았는데 조금 더 주고 30-35만
원대에 더 좋은 제품을 구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님의 차제에 관심이 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