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테일이라고 하면 KHS나 캐넌데일 , 몇몇 티타늄 프레임 등에
붙어 있는 애기샥(?) 달린 프레임들을 말하는거 같은데요....
트래벌이 많이 나오는 스프링(or 스프링+에어...) 종류의 샥에
비해서야 트래벌이 확실히 짧지만 소프트테일이라고 하면
아마 Specialized 회사에서 기분 나빠할 것 같네요. ㅎㅎㅎ~
스페샬 M4 FSR에 붙어있는 Fox Float R/RC/RL 등의 샥은
우리가 흔히 부르는 풀샥(정확히 하자면 Full Suspension)의
개념에 더 부합하는 샥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히들 "XC용 풀샥"이라고들 하지요.... ^<^
다른 분들의 의견도 더 들어보고 싶군요.
물론 Q&A 란에서요... ~ㅋ.ㅋ~
산초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M4가 풀샥이 있어요?
: 소프트테일 M4 FSR이 있는건 아는데..(얼마전 말발굽님이 90만원에 올려놓은..) 풀샥이 있는지는 몰랐는데 사진좀 부탁합니다.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