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 여러분!

인터넷에서는 상대 확인이 잘 안되죠.  물론 자신의 노출도
잘 안됩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우리는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위 물건을 내놓은 분이 어떠한 실수가 있었는지 모르지만
위 두분의 표현은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떤사람이 잘못을 했다면 그때 지적을 해주고 한번 지적을 했다면
그때의 일은 용서 또는 잊어버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만약,  그사람을 볼때마다 잘못을 반복해서 얘기 한다면
그사람은 뉘우침 보다는 원한을 갖게되고,  제3자가 볼때
오히려 꾸짖는 사람의 의도를 잘못 판단 할 수도 있읍니다.

그리고 여기는 분명히 대한민국이고 우리가 주인 입니다.
만약 그분이 예전에 실수가 있었다면 주인인 우리가
아량을 베풀고 감싸 주면 어떨까요?..........

저는 작년에 탈 줄도모르는 아내에게 먼저 사주고 가르키고
얼마전에 제자전거를 중고로 구해 같이 타면서 연애시절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읍니다.( 쑥쓰럽지만 54년생 입니다.)

작년 부터 왈바를 자주드나들면서 자전거에 대해서 관심도
많아지고 여러분과 같이  젊음을 만끽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끔 여기서 지나친 표현을 볼때면 서글퍼 집니다.
***    자전거가 싫어집니다.....    ***


젊음!젊음!젊음!...        신선한거 아닙니까?

반대로,  우리의 대표적인 정치인들 보십시요.
국민을 생각하기 보다는 자기내들의 집권만을 위하여
옛날이나 지금이나 상대의 흠집이나 들쳐내고  옛날에 써먹은
수법 또 써먹고.... 지긋지긋하지 않습니까?....썩은거아닙니까?

왈바 여러분!..... 젊음을 지키십시요!
기성세대의 잘못된 부분을 따라하지마십시요!
그것은 여러분의 젊음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과거에 집착하기 보다는 미래에 도전 하십시요!
**** 새로운 미래에 도전하는것도 젊음 입니다.****

두서없이 올렸읍니다.  그럴것이 이거 타이핑 하는데
독수리 타법으로 1시간이상 걸렸읍니다.(창피하지만 2시간이상)

......계속  자전거를 좋아 할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