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프레임이 갖고 싶어서 납품일도 미루고, 약속시간 보다 1시간 정도 먼저 가려고 했는데...

당일 만날 수 없다는 말에...실망을 - 기대에 대한 - 하다보니, 일말의 변명같은 `포기`라는 심정이 앞서게 되었는데요...

어쩌면 내 물건이 안될것같은 생각 조차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밤 다시 결론을 내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