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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제가 격었던 일인데..

뿔난아이2003.05.16 23:20조회 수 10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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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잔차를 타면서

왈바 장터를 이용해서 부품을 구하고

제게 필요없는 물건들은 팔기도 합니다...

파는 가격은 파는분 맘대로이긴 하지만,,

중중고 물건을 팔때는 예의상..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중중고라 표시해 주심이 좋을것 같구요

구입가도 알려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어떤분이 물건을 팔려다 안팔리니 가격을 낮게 내놓으셨더라구요

연락을 하고 만나기로 했는데,,

연락이 안되는 겁니다.. 그사이 "더 비싸게 줄테니 내게 팔아라"란

사람이 나타난거죠.. 기분이 나쁘지만.. 그러려니.. 했습니다.

만약 거기서 제가 화를 냈다면...  큭...

저는 물건 팔때... 제게는 필요엄는거니깐.. 거래되는 평균가보다

싸게 내놓는 편입니다.. 글써.. 예약후 뒤에 연락주시는 분이

돈 더준다고 할때가 종종 있는데...  '죄송하지만 담에 좋은거래 했으면

합니다..' 하고 사과를 드린답니다...^^

기껏해봐야.. 돈 1,2만원...

꼼생이 짓을 하는 사람들.... 같이 잔차타고 시픈 맘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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