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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글이 하나라도 있었습니까?

vlrhsgu2003.08.01 00:44조회 수 18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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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짝퉁이 아닌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사과 드리죠.
하지만 판매자의 실수가 가장 큰것이 아닐까요?
여기는 중고 판매란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믿음으로 물건을 사고 파는곳인데
판매하는 분이 자신의 물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계시지 못하고 년식까지 잘못 알고 계셨으니 의심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저같은 경우도 회사홈피에 있는 사진까지 올린 사람입니다.
분명히 다른 부분이 있는데 어찌 믿을수 있겠습니까?
다른분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한 부분에 대해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답변해 주셨다면 서로가 마음 상하는 일이 없지 않았을까요?
그리구 사진과 자료 올리신거 감사합니다......

>솔직히 어이가 없습니다.
>
>다른 사람들의 반응에 희망을 가지지 못한다는,
>
>즉 사실이 밝혀져도 멀쩡한 물건에 대해 의심의 글을 올린 것에 대해
>
>사과의 자세를 보일 사람이 아마 없을 거라는 말...
>
>지금 상황을 보시면 잘 알 수 있지 않을까요?
>
>자신은 맘대로 의심해서 글을 올려놓고, 정말 단 한 건의 사과글이라도
>
>있었습니까?
>
>이런 상황인데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단지 자신만의 생각일까요?
>
>만일 단지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그냥 그런 말을 한 것 뿐이니
>
>사과할 일 아니다라고 하신다면 더이상 이야기 해 봐야 소용없겠지요.
>
>하지만 멀쩡한 물건임이 밝혀진 지금에선 적어도
>
>한마디의 사과는 하는 것이 예의라고 보는 것도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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