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오래 전에 알고 지냈던 후배도 잔차가 취미더군요.
그래서 간만에 만나 술 한잔 걸치면서 이런 저런 사는 이야기를 하다가
정말 우연히 왈바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그 프렘을 파는 사람이 후배였을 줄이야....ㅡㅡ;
여하튼 술김에 집에까지 찾아가서 프렘을 들고 확인해 봤는데,
차대번호도 선명하게 찍혀있을 뿐만 아니라, 용접은 물론이고
도색도 훌륭한 좋은 프렘이더군요.
적어도 겉보기로는 말입니다.
그래서 왜 차대번호 같은거 말해주지 않냐고 물었더니,
이 친구도 한 성격하는지라,
몇분이 가짜 프렘 운운하는 소릴 듣고, 골(^^;)이 났던 거랍니다.
그리고 이 친구도 왈바에서 이골이 난지라,
어떤 분들은 잘못된 것으로 결론이 나도, 절대 인정하거나
사과하려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고, 자기가 아무리 해명해 봐야
소용 없을꺼라고 하더군요.
한 참을 이야기 하다가, 술이 거나하게 취해 집에 돌아와 졸도하고,
일어나자 마자 글을 올리는 겁니다.
제가 비록 초보지만 있는 곳이 기계공학과이고, 물건에도 관심이 많은지라
이게 잘 만들어진 물건인지 아닌지는 구별할 줄은 압니다.
더군다가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차대번호까지 확실한 정품 맞구요.
술김에 본 거라 차대번호는 기억하지 못해 말씀은 못드립니다만,
제가 디카를 가져가서라도 사진을 찍어 올리도록하겠습니다.
분명 짝퉁 프렘 사건이 일어난지 얼마 안 된 후라(제 후배는 그 사건을
전혀 모르고 있더군요. 그래서 더 골이 났던 듯^^;)
몇몇 분들이 좀 오해를 하신 듯 싶습니다.
제 신용을 걸고 쓰는 글이니, 이제 그만 믿어주시고,
어느 정도의 사과를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 듯 싶네요.
그럼, 모두들 즐라 하시길...
추신) 왈바분들 중에 보면 어떠한 이유로 개인정보 공개를 꺼려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우려하는 것처럼 별로 않좋은 의도로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 정보유출이나 쓸 데 없는 번거로움(?)을 피하시고자 나쁜 의도 없이
정보공개를 안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제가 전에 좋은 가격에 신발을 구매하게 해 주신 분도 그런 분 중의
하나였구요. 물론 별루 느낌이 좋지 않은 경우가 적지는 않지만,
정보공개유무로 그 사람 자체를 100%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후배 글에 리플 다신 분들의 상당수도 정보공개가
안되신 분들이더군요.
정보공개 안함과 별루 안좋은 의도라는 것을 같게 생각한다면,
이런 분들의 글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그냥 생각을 끄적여 본 겁니다. 그럼, 이만......
그래서 간만에 만나 술 한잔 걸치면서 이런 저런 사는 이야기를 하다가
정말 우연히 왈바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그 프렘을 파는 사람이 후배였을 줄이야....ㅡㅡ;
여하튼 술김에 집에까지 찾아가서 프렘을 들고 확인해 봤는데,
차대번호도 선명하게 찍혀있을 뿐만 아니라, 용접은 물론이고
도색도 훌륭한 좋은 프렘이더군요.
적어도 겉보기로는 말입니다.
그래서 왜 차대번호 같은거 말해주지 않냐고 물었더니,
이 친구도 한 성격하는지라,
몇분이 가짜 프렘 운운하는 소릴 듣고, 골(^^;)이 났던 거랍니다.
그리고 이 친구도 왈바에서 이골이 난지라,
어떤 분들은 잘못된 것으로 결론이 나도, 절대 인정하거나
사과하려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고, 자기가 아무리 해명해 봐야
소용 없을꺼라고 하더군요.
한 참을 이야기 하다가, 술이 거나하게 취해 집에 돌아와 졸도하고,
일어나자 마자 글을 올리는 겁니다.
제가 비록 초보지만 있는 곳이 기계공학과이고, 물건에도 관심이 많은지라
이게 잘 만들어진 물건인지 아닌지는 구별할 줄은 압니다.
더군다가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차대번호까지 확실한 정품 맞구요.
술김에 본 거라 차대번호는 기억하지 못해 말씀은 못드립니다만,
제가 디카를 가져가서라도 사진을 찍어 올리도록하겠습니다.
분명 짝퉁 프렘 사건이 일어난지 얼마 안 된 후라(제 후배는 그 사건을
전혀 모르고 있더군요. 그래서 더 골이 났던 듯^^;)
몇몇 분들이 좀 오해를 하신 듯 싶습니다.
제 신용을 걸고 쓰는 글이니, 이제 그만 믿어주시고,
어느 정도의 사과를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 듯 싶네요.
그럼, 모두들 즐라 하시길...
추신) 왈바분들 중에 보면 어떠한 이유로 개인정보 공개를 꺼려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우려하는 것처럼 별로 않좋은 의도로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 정보유출이나 쓸 데 없는 번거로움(?)을 피하시고자 나쁜 의도 없이
정보공개를 안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제가 전에 좋은 가격에 신발을 구매하게 해 주신 분도 그런 분 중의
하나였구요. 물론 별루 느낌이 좋지 않은 경우가 적지는 않지만,
정보공개유무로 그 사람 자체를 100%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후배 글에 리플 다신 분들의 상당수도 정보공개가
안되신 분들이더군요.
정보공개 안함과 별루 안좋은 의도라는 것을 같게 생각한다면,
이런 분들의 글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그냥 생각을 끄적여 본 겁니다. 그럼, 이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