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좌우 센타는 꼭 같다고 여태 알고 있었는데요...전에 타던 프렘도 꼭 맞았고요...
근데 요번에 프렘 바꾸면서 ,휠밸런스가 잘 맞는 뒷바퀴를 새로 구한 프렘(같은회사프렘)에 끼웠는데,좌우 간격이 틀리더라구요...

해서 샵에 가서 휠센타를 맞추며 문의하니, 제작 과정에서 그럴수 있다 하시더군요...
원칙적으론 센타가 맞아야 하지만,만드는과정에서 오차가 생길수 있다 이런 뜻이지요...

모든 고가,저가 프렘들을 연식에 따라 확인해 봐야 알겠지만,현실은 센타가 맞는것도 있고,안맞는것도 있다....입니다.같은 회사(GT) 제품인데도요....^^

그런데 메카닉 말만 듣고 프렘 구입하신분을 양심 운운하시며 매도하시는건,좀 지나친게 아닐지.....

저도 중고로 프렘을 구했지만,사전에 센타가 안맞는걸 알았다면,깍거나 구입을 다시 고려했을것 같네요.^^;;

저는 프렘 구입하신 분이나 ,글 올리신 분이나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 시트 스테이와 체인 스테이 쪽을 실로 재 가면서 바퀴를 꼇을 때 좌우간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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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네 어쩌네 하시면서 휜 프렘이라 못쓰는것이라고 하시면서 결국 더 싼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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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사 가셨다는 얘기 잘 들었습니다. 오늘 모 샾 메캐닉이 그러는데 설계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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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의 프렘은 좌우간격이 다르다고 하더구만요. 그냥 먼길왔으니 좀 깍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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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하시지 그랬습니까?  잘 모르는 초보인것 같아서 대충 속이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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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양심을 2만원에 판셈이 됩니다. 연세도 지긋하시다면서요. 저도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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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면서 "꼭 남의일에 이렇게 까지 해야되는지" 하는 맘도 들지만 또 이런식
>
>의 거짓말로 자신의 양심을 값싸게 만들지 마시면... 하는 바램으로 씁니다.
>
> 담부터 그러지 마십시요. 제발.  ...    제가 우울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