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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에 팔건 파는사람 마음아닐까요 사지도 ... 딴지는 필요합니다.

청아2003.10.07 17:03조회 수 31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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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에 올라오는 매물을 보고 제 가격에 사는 고수분들도 많지만 바가지를 쓰는 초보자도 많은게 현실입니다.

그러하므로 근거를 제시하는 딴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많은 초보자들이 바가지를 쓰고 물건을 구입할 것입니다.

앞서 딴지 걸으신 분들의 딴지 내용을 보면 제가 보기에는 지나친 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04년 퓨얼100의 신품 가격이 모 샾에서 2,457,600원에 누구라도 살 수 있습니다. 말만 잘하면 더 싸게 살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 광고하신 분의 프레임이 완전 신품이라고 가정한다해도 230만원에 구입한다면 샾에서 조립비를 주어야하며  조립비를 주고 조립을 하여도 샾에서 기분좋게 조립해주지는 않을 것이고 as도 기대하기 힘들 것입니다.

또한 지금 03년식과 04년식의 모델의 신품이 같은 가격에 팔리고는 있지만 위에 딴지 걸으신 분의 말씀처럼 03년식은 신품이라도 04년식에 비하여 20% 이상의 금액 손실을 각오해야 할것입니다.

이런 저런 내용으로 보아 딴지내용이 터무니 없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데 무조건 "사지 않으려면 딴지걸지 마라", "사과하라"는 님의 리플은 조금 지나치지 않나 생각되네요.

자기가 싼값에 사기 위하여 터무니 없는 딴지를 걸어서는 안되겠지만
초보자들을 위하여 적절한 딴지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리플의 제목이라던가 내용에 대하여도 전체적인 상황을 판단하고 조심스럽게  달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요즘 트랙 퓨얼 100을 살까, 말까 망설이는 중이라 값을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
>>>2004년식이 나왔습니다.
>>>값은 2003년식과 같고요.
>>>샵에서 새걸 사서 프레임 교체하는 공임을 따로 들이지 않고도
>>>이보다 싸게 살 수 있습니다.
>>>
>>>양심을 걸고 이 프레임 얼마나 샀는지 밝혀 보십시오.
>>>박스를 뜯지 않은 상태라 해도 여긴 중고 시장인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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