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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끝나기를 바라면서 마지막으로 한마디..

초코보레이스2003.10.08 01:47조회 수 48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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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장터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 역시
판매자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이들이 선망하는 물건을 본 장터의 흐름에 다소 맞지 않게
제시를 하셨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보고 댓글을 다신 분들에게 내용과 예의에 부합하는 형식을 지켜 달라는 말씀은 공감하지만,
글을 남기신 분들이 지켜야할 예의 못지 않게 판매자 본인께서 이행하셔야 할 몫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지 말고 본인에게서 찾아보시는 것이 어떠실지 감히 말씀 올립니다.


>
> 어쨌던.. 제가 비싸게 주고 사서 비싸게 내놓은건 인정합니다.
> 그러나 저는 정당한 딴지를 거시는 분한테는 기분나빠 하지 않습니다.
> 딴지를 거는 정도에 있어서 기분이 나빠했을 뿐입니다..
>
> 그러나 딴지성격이 아닌, 일방적인 사람에 대한 시비는 안좋은거라 생각이됩니다.
>
> 말장난 하자는것도 아니고, 말꼬리 물어서 끝말이어 가기 하는것도 아니고..
>
> 그냥.. 얼굴 안보이고, 인터넷 상이니까.. 차라리 솔직하게..
> '얼마얼마가 적당할것 같습니다.. 이 가격은 비싸다고 봅니다.'
> 이게 더 듣는 사람으로서는 받아들이기 쉬운 딴지 아닐까요?
>
> 저뿐만아니라 다른 분들도 중고가를 잘못 책정하셨다면 그렇게 시비를 걸려야만 하는건지요?
>
> 저는 단지 시비아닌 딴지를 원했을뿐입니다.
>
> 마지막으로 높은 중고가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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