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딴지 에 대한 해명 "

우에사카2003.11.09 21:35조회 수 987댓글 0

    • 글자 크기



vb>>헤드샥,프레임,싯퍼스트,핸들바.스템 포함해서 30만원만 받을겁니다
>>사이즈는 미디움입니다. 그리고 림브레이크용입니다.
>>싯튜브까지의 거리가 약17인치조금 넘네요.
>>170-180사이의 키에 적용될 것 같습니다.
>>샥과 헤드셋, 싯포스트,핸들바 값밖에 안되네요..
>>혹시라도 샥만 필요한분 있으면 따로 판매 가능합니다.
>>가급적 전화 연락 바랍니다.
>>011-495-1497
>
>---------------------------------------------------------------------
>
>제가 전화 후 찾아 봤는데...
>
>오십만원 주고 완성차 사셔서..
>
>알짜배기는 다빼고..
>
>프레임만 삼십만원은 너무 하시단  생각 안드시는지..
>
>참고로 전 대구 사는 아까 전화 통화 한 사람입니다..
>
>밑에 글은 제가 본거 퍼온겁니다.
>
>완성차에서 찾아 보시면 아직 남아 잇을껍니다..
>
>---------------------------------------------------------------------
>
>글쓴이 : krissking
>제목 : f700 팝니다--판매완료 감사합니다.. (2003-10-21 19:30:18, Hit : 1392)
>
>나머지 구동계열 풀 XT(앞 브레이크 암은 LX)
>씻포스트 아모에바 카본(일주일 전에 새것교환)
>안장 : 쎌레트랜스암
>
>가격은 50만원 부품값만 받습니다.
>프레임 왼쪽 체인스테이 한번 먹어서 산에서는 안탑니다.
>도로 주행 시 성능 보장합니다.
>
>16인치 스몰 입니다.
>저는 174입니다.
>
>리플 선착순입니다.
>
----------------------------------------------------------------------

***딴지에 대한 답 변***

jij0603님의 딴지 잘 보았습니다.
나도 님이 올린 krissking님의 글을 구입시 보았고 또 맨처음 판매한krissking님(김용현011,9932-8643)과 통화도 해보았습니다.
저는 그 물건을 처음 판매한 krissking(김용현)분 에게 구입한 것이 아니고 wind88 이란 아이디를 가지고 왈바에 자주올라오는 사람에게 구입했습니다.(이름과 전화번호는 삭제했습니다) 그분이 맨 처음 판매했던 krissking님에게 55만원에 구입했고 나는 wind88님에게 처음 상태 그대로 받은 것이 아니고 싯포스트와 안장이 바뀐 상태에서 57만원에 구입을 했죠. 물론 구입할 당시  맨처음 판매자인 krissking님과도 통화해봤으며 그분왈 50만원에 팔려고 했는데 경쟁자가 많아 60에 팔려는것을 55만원에 판매했다고 분명히 들었으며 약간 찌그러진 부분도 용접이 가능하다는 확답을 받고 wind88님에게 구입하여 청계천에 있는 특수용접 하는곳에 가서 50,000원을 들여 용접하고 판금도장하는곳에가서 20,000원을 주고 원형처럼 도색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이프레임을 구입하려고 하는 왈바회원에게 통화하면서 찌그러진 부분 얘기를 상세히 다 들려 줬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30만원이라고 까지 하면서 말이죠. 저와 통화 했던 분들은 분명히 아실겁니다. jij0603님은 딴지는 좋으나 님께서는 방금전에 전화를 해서 20만원에  팔수 없느냐고  말했었죠? 그렇게는 팔수 없다고 하자, 그럼 딴지를 걸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해라고 했더니만 정말 딴지를 걸었는데 정확히 알고 딴지를 걸었으면 좋겠고 딴지를 걸어도 자기에게 싸게 안파니 엿먹어라는 식의 딴지는 비인간적 이라고 봅니다. 나이가 40이 넘은 사람으로서 왈바를 통해서 몇대 구입도 해보았고 판매도 해보았지만 이런 비신사적인 딴지는 처음입니다. 몇푼의 돈을 위해 판매하는것도 아니고 구입했다 팔았다 손해도 많이 보았죠. 이런것도 일종의 병이라고 할수 있죠. 자전거 매니아들은 누구나 이정도의 병은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물건을 싸게 구입했다고 해서 꼭 더 싸게 팔라는 법은 없다고 봅니다. 얼마전 나역시 스페셜라이즈드 m4를 250에 구입했다가 3개월만에  160에 판매도 했습니다. 몇번 타지도 않고 방에다 모셔둔 물건을 말이죠. 이렇게 손해를 볼 수도 있는겁니다.
암튼 jij0603님의 딴지는 자기에게 20만원에 못판다고 했더니 올려놓은 비신사적인 딴지여서 기분이 썩 좋지는 못합니다. 저의 인간성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 있다면 오장터에서 활동하시는 bbaback님이나  스티플님이 있습니다.
빠박님에게도 프레임을 싸게 판매 한다고 말도 했었죠.
jij0603님께서도  운동하는 사람으로서의 아름다운 미덕이 있어야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전 지금 캐논데일이 2대나 있는 상태입니다.
읽어주신 왈바회원님께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십시요.
특히 다리굵은님의 감사의 쪽지 잘 보았습니다.

          hkw3339 (한규욱) 헬스크럽 02)916 -4484 . 011,495-1479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kesep_hs
2024.04.28 조회 239
흐름
2023.07.23 조회 41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