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 프렘을 내 놓은 분이 잘못했다는 건가요? 1.0 인지 2.0 인지 안 밝힌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뭘 어떻게 올렸던 .. 판매자가 실수로 안적은것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연락처가 있는 이상 사고싶은분은 연락해서 물어보고 사면 될것이고 아니면 안사면 될것을 ... 아마 판매자가 아직 이 글을 확인 안하고 있는듯 하네요.. 그러니 이렇게 리플도 없는듯 합니다만, 판매자가 이글을 읽고도 가격을 안내리고 있다면 저 가격에 받고 싶다는거 아닌가요? 중고라는게 무조건 산 가격의 60프로 이하값으로 팔아야 된다는 법은 없지 않습니까? 판매자 말대로 상태가 최상급이여서 그렇게 팔수도 있지 않나요? 그 가격에 원하는 사람이 사면 됩니다. 진짜 상태도 안따져보고 무조건 중고가가 비싸다는 식은 좀... 도대체 중고가의 적정선이라는게 뭔지 정말 궁금하군요. 저도 몇번 왈바로 물건 팔아봤지만 ... 때론 물건이 너무 새거라서 산가격과 거의 비슷한 가격으로 팔아봤습니다.
결정적으로 저도 04 럭커스 하드텔 1.0 타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프렘입니다. 어반보다는 프리라이딩 세팅하고 타고 다닙니다. 30만원? 전 저 정도면 좋은 가격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내가 지금 타고 있지 않았다면 당장 샀을겁니다. 상태가 좋다면 더욱 사고 싶네요..
도대체 뭐가 비싸다는 건지...
그리고 위에 "vio2joo"님 ...
-------그러면, 1.0 기준으로 가격산출 해 볼까요?
다행히 삼천리 본사에 친구가 있어서 해 볼수도 있습니다... ------- 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좀 웃었습니다. 한번 해서 가격 올려 보시죠. 얼마면 되는건가요, 네? 저 위 프렘의 적정가를 알고 싶네요. 그렇게 까지 해서 뭘 하시겠다는 건지 ..참...
업자가 장사하는데 딴지를 건다면 그건 잘못된것이지만 개인이 판매하는 중고품 가격에 순수한 목적으로 적절한 이유를 갖고 딴지를 거는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건 실제로 물건을 살 사람이건 아니건 무관하다고 봅니다. 무조건 판매자를 위해서만 딴지가 없어야 한다는 것은 한쪽에 치우친 생각 아닐까요? vio2joo님 말씀처럼 악의없이 하는 적절한 딴지는 시장을 건강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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