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찰이라는 건 말이죠...
정해진 기간 내에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입찰자(구매를 원하는 자)가 제시한 가격에 판매자가 승낙했을 때 낙찰이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단지 입찰자가 경쟁자들 중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것 만으로는 낙찰이 이루어 지는 게 아니죠. 판매자가 생각했던 것 하고 너무 차이가 나서 도저히 그 가격으로는 팔 수 없다고 주장했을 때 그 가격에 팔아라고 강제할 수 없는 것이죠... 승낙을 하고 안 하고의 문제는 판매자의 고유권한이지 강제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여기 왈바 장터에서는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이 가격을 제시하는데에 있어서 포인트 삭감이나, 신용도 하락 등의 손실을 입는 것은 전혀 없이, 얼마든지 원하는 가격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구매자들이 가격을 제시하는 데에 있어서 이처럼 아무런 제한 없이, 아무런 손실을 입음이 없이 자유롭게 가격을 제시할 수 있으므로, 가장 높은 가격제시자에게 판매하라고 판매자에게 강제해야할 이유는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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