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베르겐님~~ 제가 지난 6년간 자전거쪽에 너무도 편향되어진 생활을 하고 있었다는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왈바를 영 떠나는 것은 아니고 역시 쪽지 확인 할 만큼의 접속은 할겁니다. 하지만 자전거를 탄다는 것 자체만은 시간도 많이 빼앗기고 운동은 안하면 체력 떨어지니, 달리기를 할 생각입니다. 자전거는 별로 타지도 않으면서 자전거 관련된 일에만 너무도 몰중하다시피한 제 생활이 정상은 아니란 생각에서 입니다.
자전거 팔리면 책도 좀 사 보고 공부도 하고 그럴랍니다.
나이 마흔... 아니 아직 아홉이군.. 우리 나이론 뭐 마흔... 에 철이 드는건지... ㅎㅎㅎ 저 또한 언젠간 미련을 못 버리고 이 자리로 돌아올거라 생각합니다. OUT OF NOTHING AT ALL.... 좋은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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