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은 일본에서도 없더군요. 리치 프레임을 만드는 동양프레임( http://www.toyoframe.co.jp )주식회사에서도 생산계획이 없답니다. 저는 오타케 XC-pro와 리치 플렉서스중 고민하다가 오타케가 더 마음에 들지만 구하기가 힘들어서 일본에다가 18인치 플렉서스를 오더해 놓앗는데요. 원래 리치는 클래식 지오메트리에 가까운거 아시죠? 슬로핑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인 MTB개념의 인치수로 생각하심 아니 됩니다.
키 165에서 170사이가 17인치이구요.170-175는 18인치 타셔야 합니다.
도저히 납득이 안돼시죠? 스텐드 오버는 어떻게 하냐구요? 휘어진 시트 스테이와 긴 체인스테이에서 오는 풍부한 승차감과 클래식 프레임만 찾아볼수 있는 속도유지능력이 보상을 해줄껍니다.
동양에서 만드나요?,,다른곳으로 알고있는데,,아닌가보군요..솔직히 저도 리치가 디자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햇는데..다른 분들은 왜 스카핀 타지 왜 리치를 타나고 그러더군요,,,그런데..스카핀은 하드테일 다이아몬드 형식이 영 --마음에 안들고 디자인도 마음에 알들어서.. 전 리치를 구입했습니다.. 무척 마음에 들구요?,,가볍고 잘 나갑니다..생각보다 리치 타시는분이 많군요..
17이 맞겠습니다. 일본 사이트나 외국사이트를 한번 보세요.리치plesux나 niti를 세팅해 놓은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리치프레임을 타면서 싯포스트를 우리나라처럼 쭉 뽑아 쓰는 곳은 잘 없습니다. 제 주위분들만 해도 싯포스트를 쭉 뽑아서 멋있게 보일려고 한치수 작은 프레임을 타는것 사람이 많습니다.스템은 프레임이 작으니 110이상으로 쓰고...이렇게 타면 리치 제 성능이 안나옵니다. 리치는 스탠드 오버에 관한 고정관념을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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