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Nicolai UFO-DS
dateBought=2003년식
productComment=정품은 아니지만...
price=1300000
availableRegion=서울인근
returnGood=크랙이나 덴트 등의 결정적 하자 발견시.




뭐 그간 잘 탔으니 방출할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바꿈질은 병인게지요.
XC 좀 타보려는데 프렘이 안나가는군요..ㅡㅡ;

니콜라이 UFO 스몰사이즈 카모플라쥬 칼라입니다.

카모플라쥬 옵션은 아노다이징옵션보다 쬐끔 더 비싼데, 문제는 그게 아니라
저먼 국방색으로 도색된 UFO를 찾기란...
어쨌거나, 대한민국 단 한 대. (뭐 두 대 넘어간다고 저에게 따지기 없기입니다.)

익스트림 오피스 제품은 아니지만 뭐 5년 워런티인데다가,
니콜라이의 워런티는 소유주를 따르는게 아니라 프레임을 따라가는 거라
중고로 구입해도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2003년식이지만 워런티가 아직도 2년 남았고
보통의 프리/다운힐 차대의 워런티가 2년임을 감안한다면 그 문제는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현재 크랙이나 먹은 곳 없고 앞드레일러를 달기위한 포스트는 저도 빌려쓴거라
드릴 수가 없습니다. 와호님께 돌려드려야 합니다.
UFO는 원래 한장용 프렘이라 본래 목적으로 사용하신다면
없어도 큰 지장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입사에서 드레일러 포스트만 팔기도 한답니다.

흔하지 않은 30.0 사이즈의 싯포스트라 2개를 준비해드립니다.
1개는 톰슨, 1개는 NC17 Empire Pro 입니다.
톰슨은 410mm짜리 꽤 긴거라 싯포스트 만땅 뽑아서 장거리 이동시 쓰시고,
NC17은 250mm 정도로 짧은거라 UFO 본연의 용도로 탈 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자세한 프레임 설명은 아래의 제 리뷰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MTBReviewBikes&page=1&sn1=&divpage=1&category=34&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611




전화나 쪽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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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타다가 리어샥의 리바운드 조절 노브가 도망갔습니다.
조절이 안되는건 아닌데 불편하네요. 그래서 10만원 가격 인하합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130이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