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0맞습니다. 키는 175 이하분들이 타셔야합니다.

정말많이 무례하시네요. 원래 여기 클럽 사람이 아니면 그렇게들 대하시나봅니다? 전 흔치않은 MTB라는 자전거좋아하는 취미를 가진한사람으로 길을가다가도 잔차를 타시면서 달리시는분들을 보면 제가 타진않지만 기분도좋고 인사를 먼저 건네고싶었습니다. 가입한지 하루가됬고, 지금 제 상황은 알지도못하시면서 사기꾼으로 무례하게 몰아가시는건 이 와일드바이크란 클럽의 장점인가요? 제 아시는분은 이 클럽 회원님이십니다. 제가 MTB샵을 가서 제가 가진걸 전부 판매하려하자 생각치도못한 낮은 가격을 부르시더군요. 이 고민을 함께 잔차타는 친구에게 말을하니 이곳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좋은곳이라고 하더라구요. 150에 매입할걸 180에 판매한건 물론 보시는분들 에게 좋지않은 인상을 줄지도모르겠지만 전 210만원에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사람이라면 30만원 더 받고 판매하고싶을거라고 생각이듭니다. 이상부, 제 이름 석자에 똥칠하기싫어서 30년 경찰생활 더러운돈 받은적도없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겠지요. 해양경찰청 홈페이지에서 검색해도 제 이름이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이름은 흔한이름도아니고, 30년간 한길을 가니 국가에서 3급 훈장도 주더군요. 하지만 지금 6개월전 쓰러진 와이프의 병원비로 신용불량자가 된진오래됬고, 더이상 MTB는 저에게 사치가 되었습니다 모두가 그렇겠지만 티타늄자전거는 제겐 꿈이었고 완성하지못한채 이렇게 눈물을 머금고 내보냅니다. 누구든지 남의 입장을 되새겨보면 제 입장을 이해할거라고 생각이듭니다. 이제 전 MTB를 떠나려고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잔차 타시는분들의 더러운 모욕과 헌담은 참을수가없네요.. 전 법에 대해 잘모릅니다. 항상 배타고 나가서 일을 하였습니다. 그래고 경찰 .. 법을 무조건 지켜야하는 사명감 하나로 , 그 명예하나로 30년을 지켰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아무 증거도없이 사기꾼으로 모욕하는건 , 나이 먹고 같은 취미를 함께하는 사람끼리 해야할짓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않네요.. 친구랑 소주한잔하고 들어와서 속상해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힘드네요사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