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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량 8.025kg(페달포함) 하드테일

tasteful2009.06.08 16:26조회 수 50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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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사유 : 겨울철 고단기어 위주 무리한 라이딩으로 인한 무릎 부상
▶ 조립용도 : 자출 및 장거리 라이딩, 가끔 산행
 - 경량하드테일 : 우리나라 도로여건을 고려한 락샥, 경량 림브레이크
 - 국내조달 : 8키로 이내로 국내에서 현재 구할수 있는 물품들이어야 한다
 - 내구성 : 경량보다 인지도있는 회사의 내구성이 보장된 경량 제품군이어야 한다
 - 평패달 : 도로위주 라이딩시 자전거를 언제든지 버릴 수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 도로여건상 솔직히 하천주변 자전거 전용도로가 이닌이상 사이클은 부담되었습니다.
 크고작은 장애물들 넘어 다니고 고속 주행시 락모드 되는 경량 앞샥은 필수였습니다.
 산행시 고단기어 또한 필수에 타이어도 적당한 폭으로 안정감이 있어야했구요
 무엇보다 모든 악세사리 전부 장착하고도 9kg가 안넘는 경량화로 라이딩시의 그 가벼움은
 매일가던 코스에서 3분 이상 기록단축을 넘어서 그 이상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와 같은 용도시라면 두말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 스펙 & 상태 8.025kg(아래 구성품 모두포함)
 일반 MTB 생각하시고 자전거 들어보시면 깜짝 놀라실겁니다
 대부분의 구성품들은 09년 1월에 조립하면서 신품 구매했습니다.
 조립은 송파구 MTB 전문샾에서 공임들여 정성스럽게 셋팅 및 조립했습니다
 샥과 핸들바, 안장, 스템, 큐알 등은 스캇 스파크30에서 사용하던 제품 그대로 이식해왔구요
 자전거 조립후 2월, 1달여간 라이딩한게 다입니다(300~450km)
 상태는 사진 보시면 쉽게 파악 가능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골드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기위해 케이블 겉선, 크랭크 kcnc림브렉 암, 으로 구성했구요
 추후 KCNC 골드 싯포스트로 변경하시면 무게도 7kg 진입, 제가 생각했던 색상도 완성 가능하십니다

 1. 프렘 : 메리다 FLX 2000V, 18인치(실제17.5정도, 전 177.5에 70kg), 약1470g~(해드셋, 싯클 포함)
  림피봇 + 경량 조건고려 스캇 05년식 카본 프렘이 목적이였으나 년식에서 오는 부담감..
  기타 다른 경량 프레임들은 해외공수의 번거로움으로 아래 제품을 구매하게되었습니다.
  http://www.odbike.co.kr/shop/prd_view.php?prdcode=0806140001&catcode=121010&page=1&mcode=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깨지거나 먹거나 하자 전혀 없고 케이블 닿는부분은 약간의 생활 기스는 있습니다
  돌튀는 부분에 보호필름 장착해두었습니다

 2. 앞샥 - 시드월드컵 08 블랙, 1347g(리모트 포함)
  모션컨트롤댐핑등 기능하자 전혀 없고 스파크30 에서 이식하면서 샥정비 전부 완료하였습니다
  R7 카본샥이 좀더경량이긴 하나 림피봇이 없어서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08년식이라 리모트 컨트롤러가(금속제질) 아주 약간 무거워 보이긴 하나 작동성이나, 내구성은 훨씬 좋습니다
  자전거를 뉘우면서 SID 글씨 부분이 약간 지워진 부분을 제외하고 깨끗합니다

 3. 휠셋 - 링레 플래그 림, 약1400g(림테잎 포함)
  이 이상 가벼운 휠셋 찾으시려면 배이상 투자하셔야 할 것입니다.
  검색으로 여러 경량 휠셋 조합을 알아봤지만 가격대 무게비, 내구성비를 고려했을때 차선책은 없었습니다
  당연 림정렬 상태 좋구 구름성도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찌르륵 찌르륵 소리또한 경쾨하고 우렁차구요 인도다닐때 딸랑이 따로 울릴 필요가 없습니다
  림으로 넘어오기전 스파크 30타면서 마빅SLR, 아클허브+레볼스포크+DT림 조합사용해봤는데
  만족도는 비교 할 수 없었습니다

 4. 큐알 - 컨트롤텍 스칸듐 초경량 29g
  이것보다 가벼운거 아직 못봤네요 일단 경량화제품이다보니 레바가 없습니다
  경량 아이템중 가장 아끼는 제품이라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니 생활기스는 다소 있습니다만
  기능상에는 전혀 하자 없습니다

 5. 브렉 - KCNC초 경량 림브렉 + 쿨스탑 건습식, 303g(암, 레버, 쿨스탑 패드 앞뒤셋)
  일단 일반 보급형 디스크 뒷쪽분 무게밖에 되지 않습니다
  쿨스탑 패드, 날씨 맑은날 날씨 화창하고 동일구간 내려오면서 쥬시5와 비교 확인했는데
  쿨스탑 이넘은 쫀득하게 잡아주는 느낌, 쥬시는 딱딱하게 잡아주는 느낌
  느낌의 차이는 있었지만 제동력은 차이가 없고, 쫀득하게 잡아주는 쿨스탑이 더 좋았습니다
  어차피 도로위주로 타고 300g 이나 무거운 디스크는 사치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현재 패드 상태는 95% 이상이고 레버감 제동력등은 미세하게 셋팅 전부 완료해두었습니다

 6. 변속 - 슬램XO 트위스터
  XTR과 비교시 세단과 스포츠카 성향 차이라고 하는데저는 딱딱 맞춰 바꿔주는 슬램계열을 더 선호합니다.
  XTR의 부드러움은 인정하지만 두리뭉실한 느낌때문에 자전거를 다시탄다면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습니다.
  앞변속기는 헌번에 한칸씩만 이동가능하나 트위스터는 미세하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예를들자면 2*7단을 쓸때 정확하게 셋팅된 앞드레일러는 살짝 닿거나 아슬아슬하게 닿지 않게되어있습니다
  이때 한칸만 위로 올려주면 미세하게 조정되어 드레일러가 닿는 현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립상태, 게이지 상태, 변속기능 모두 이상없습니다

 7. 크랭 - 바이퍼 170 골드, 약730g(xtr대비 45g 경량)
  비비 구름성, 정말 예술입니다 적정 토크로 조여놓고 공회전시 회전력은 XTR과 비교 불가합니다
  회전력하고 실제 라이딩시 별차이 없다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스무스 함이 벌써 다르더군요
  발 얹어놓고 있으면 그냥 나간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체인링 상태는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매우 좋습니다.

 8. 앞드 - XTR
  신품구매했고, 상태 매우좋습니다

 9. 뒷드 - 슬램 X.O M게이지
  신품구매했고, 상태 매우좋습니다, 빠른 변속을 위해 M게이지로 했는데 기대 이상입니다

 10. 스프 - XTR
  신품구매했고, 상태 매우좋습니다

 11. 체인 - XTR & 슬램 체인 링크 x 2
  체인은 부품 구매당시 2개를 구매해서 번갈아가면서 사용했습니다, 둘다 같이 양도해드리겠습니다

 12. 스템 - 신텐시 105m 107g
  가격대비 무게비 정말 최고의 제품입니다
  175~179정도 시면 안장위치 조정만으로 딱맞게 피팅 가능하실겁니다

 13. 핸들 - KCNC 일자바 110g
  마찬가지 가격대비 무게비 정말 최고의 제품입니다
  스템보다도 부피는 더 큰데 무게는 3g 차이나더군요
  리치 카본(3개월사용)과 비교시 크게 별 차이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14. 싯포 - 톰슨 엘리트
  이건 프렘 구매하면서 달려온 녀석인데 무난하고 나름데로 경량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KCNC 제품으로 변경시 7kg 후반대 잔차 완성 가능합니다

 15. 안장 - SMP풀카본 109g(보호지 도배로 25g 향상)
  안장 아무리 다른제품들을 바꿔봐도 SMP가 제 엉덩이에는 딱이더군요
  안장만큼은 제일 중요하다 싶어 프레임 다음으로 가장 많은 투자를 하였습니다
  기스나는게 보기 싫어 보호필림으로 장장 3시간동안 도배 해두었습니다

 16. 페달 - 아모에바 티탄엑슬 평패달 191g(양쪽)
  디자인, 그립감, 마감처리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양쪽 합쳐 200g이 되지 않는 경이적인 무게..
  가격 생각안하고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경량 제품입니다
  뉘어놓다보니 생활기스가 다소 있긴한데 그립감 문제없고 사용상 전혀 지장없습니다

 17. 타야 - 켄다 클리맥스타이어 & 플라이 웨잇 튜브
  로드용 타야보다 가법고 + 트래드 폭 증가, 안정성 확대라는 이점을 모두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튜브또한 현존 최경량 MTB 튜브로 알고 있습니다
  트레드는 90%이상 남아있습니다

 18. 그립 - BBB스펀지 그립 10g
  그립감과 무게 게다가 비용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1년여간 사용했는데 관리를 잘해서 파이거나 찢어지거나 하는 문제는 없습니다

 19. 케블 - ilink 변속, 브렉 케이블(기존 속, 겉선 대비 1/3감량)
  무게 감량 + 적당한 방수 + 추후 재활용 까지 정말 맘에 드는 제품입니다
  추가로 남는 구성품들 전부 함께 양도해드리겠습니다


▶ 거래방법
 1. 가격 : 희망가 500만원
  부품값+공임비+교통비+택배비+...마지막, 열정까지.. 정말 많은 비용이 들어갔습니다
  요즘 중고 시세는 잘 모르겠네요 다른 부수비용 다 빼고 오직 부품구매가만 고려해서 가격산정했습니다
  참고로 기존 스파크에서 이식해온 부품들빼고 600정도 들였습니다
  프레임만(헤드셋, 싯클램프, 행어) 140만원에 판매되면 나머지 각개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찔러보는 문의에 대해서는 참고만할뿐 일일이 답변드리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미리 죄송하구요
  안팔릴 경우 알아서 조정하겠습니다 ^^;

 2. 직거래
  지방계신분들과는 거래가 힘들겠습니다 무조건 직거래 입니다
  전 일산살고 있고 고양, 서울, 인천 일대등 협의하 직거래 하겠습니다
  신용거래 했으면합니다(약속 펑크, 시간지연등은 사양하고 싶습니다)

 3. 연락방법
  공일공 오공오빠(팔) 5555 번입니다 부재중일경우 문자메시지 남겨주세요
  댓글 및 쪽지는 확인이 늦어 핸드폰으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상세사진은 아래파일 다운로드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omkjy.iptime.org:81/%eb%8b%a4%ec%9a%b4/Images.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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