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5년을 함께한 애마가 저번 주말에 사망했습니다. ㅜ.ㅜ
아픈맘을 달래줄 새 애인을 만들어야 되는데... 돈은 없고... 자전거를 안탈수도 없고... ㅡ.ㅡ;;;
자전거 주시면 정말 새 마누라처럼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자전거 기스 이런거 상관없습니다. 조금 먹어도 상관없습니다. 타는데 지장만 없으면 됩니다.
연식 안 따집니다. 그래봐야 제 나이보다 어릴테니 저한테는 감지덕지죠 ^ . . ^
남주면 홀대받을까봐 시집 못보내는 자전거 있으시면 저한테 보내주십시오. 정말 사랑하며 타겠습니다.
댓글/전화/메일 다 좋습니다. 제 키가 168센티미터 입니다. 고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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