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한 번 타보자고 샀던 자전거인데... 산은 딱 두 번 가보고 집에 모셔만 두었습니다.

도로주행은 기억나는 건 남산 한 번, 강화도 한 바퀴, 가끔 한강 달린 것 포함해서... 총 주행 거리 200km 미만입니다.

결혼 준비 기간이고, 또 결혼하고 나니 당최 시간이 나지 않아서...

타이어 털도 처음 받았던 상태에서 거의 변화 없습니다.  

산에서 한 번 넘어져서 뒷 드레일러는 XTR에서 Deore로 변경했고,

오른쪽 안장과 그립에 에 약간 스크래치 있습니다.

거래는 직거래 원칙입니다. 

직접 가지러 오셔도 되고, 원하시면 제가 실어다 드리겠습니다.

(돈암동 아리랑고개에 있습니다. 4호선 성신여대역에서 정릉 방향 800m)

전화, 문자나 메일로 언제나 문의 주시기 바라며, 이유있는 태클 및 네고는 환영합니다.

구매 확정되면 세차 및 정비 완료 후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