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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와 같은 경우를 당하신 분?

장거리선수2010.10.06 18:06조회 수 616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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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이곳 장터에 사진과 같은 블랙캣 10대를 25만원에 판매한 적이 있는데

한 대 구입하려고 입금했으나 이 핑계 저 핑계 40일간 배송이 안 되어

환불을 요구했으나 입금하지 않아서 할 수 없이 사기처리 하였습니다.

혹시 저와 같이 같은 일을 당하신 분이 계시면 댓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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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저도 신고 햇습니다 . 네탄으로 신고 접수하시고 경찰서 가서 조서 쓰시면 됍니다,

  • 게시판에 내용이 있네요...

    http://cafe.naver.com/jangsagi 자전거풍경속 사기 공동대응까페입니다. 블랙켓3.0D산다고 입금하시고 아직 못받으신분은 공동대응 하고 있으니 들어와서 보세요..  

     

    r

  • 크 저도  너무싸게 나와서  구입할려고  전화했더니   울산이라  직거래  할려고 하니   연락이 없더군요.

    이넘 사기꾼 냄새가  나더니 역시.....

     

     

  • 아 이넘 장성익 이네요 나도 이넘한테 당할뻔 했는데 웬지 자전거가 싸다는 생각도 들고 어떤 분이  입금 하고

    몇일 기다려야 한다는 댓글을 보고 급한 성질 덕에 입금 하지 않고 장터에서 구입한덕에 사기를 면했네요,

    그러면서 입금할려고 했더니 이넘 미니섬 중고나라에 다른물건도 올려놓았더라구요,

    직접 통화도 햇었는데 하여간 인간 아닌넘들 더러 있네요,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 위 게시판에 해결 방안들 드러 있네요,좋은결과 있으시길바랍니다,

  • 장거리선수글쓴이
    2010.10.7 10: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역시 사기범이었군요. 입금시 계좌를 알려달랬더니 문자로 그냥 보내면 될텐데 굳이 미니섬을 가르쳐주길래 의심받지 않도록 일부러 그런것 같아서 냄새가 난다고 생각했었으나 이후로도 블랙캣 판매글이 계속(3회)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별 문제 없이 계속 판매가 이루어지는줄 알았는데 역시 사기범이었네요. 저도 처음엔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고 직접 자전거를 가지러 가려고 지역을 물었더니 울산 신정동이라고 해서 이곳(원주)에서 거리가 먼 관계로 그냥 입금을 했는데....

    .장성익 맞습니다. 물론 차명이겠지만 피해자가 더 생기지 않도록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공동대응카페에 가보니 사기당한 사람들이 많군요.  사실 처음에 의심을 했었는데 블랙켓 싼 맛에 걸려들었습니다. 앞으로는 누군가 사기당하면 즉시 글을 올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블랙캣 판매글이 3회 올라왔는데 그때까지 아무런 조짐이 없어서 정상적인 거래가 이루어지는줄 알았습니다.         

     

  • 개새끼들이참많군요저도1월달에와일드바이크에서사기를당한사람입니다

    나기선이란놈인데잔차구했냐고전화가와서아직구입못했다고하니까제가찻는자전거있다고170만원입금하라고

    하더라고요으심없이계좌번호와이름이일치해바로농협입금했는데그이후로이핑개저핑개대며전화를받지안더라

    고요그레서사기당한줄뒤늣개알고바로경찰서에신고했읍니다그리고2달만에사기꾼놈잡았는데저말고도수십명이사기를당했더라고요그런데그놈한테돈10원도못받았어요이미다써버렷더라고요개자식지금교도서에수감중일겁니다이럿개글을길게쓴이유는다시는저같은피해자가나오지않길바래서입니다인터넷거레절대하지마세요꼭눈으로확인하고직거레하새요꼭사기범잡아서피해보상과깜방에보네세요

  • 장거리선수글쓴이
    2010.10.7 13: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신통님은 저보다 크게 당하셨군요.  저는 평소 사기 당하지 않으려고 많이 조심해왔는데 잔차 욕심에 그만 걸려들었습니다.  수사가 진행중이니 돈을 받으면 좋겠지만 최소한 처벌을 받겠지요.  손해 본 금액도 속상하지만 40일간 농락을 당한 것이 더 속상합니다.

  • 장거리선수님깨속상하고40일간농락당한기분제가너무도잘압니다

    돈도소중하지만믿고거래했는데사람에게사기당했다는게너무도화가납니다그심정이해합니다

    저는9개월째스트레스로15키로나몸무게가늘었읍니다처음에건강이좋지안아자전거로건강찻으려고자전거살려고하다가사기를당했으니제마음이정말많이아파습니다집안이여유가없어조금씩돈을모아170만원마련했습니다170만원이제가가지고있는전부였습니다사기꾼놈잡히면정말죽이고십더라고요돈도못찻고또경찰에서는바로검찰에넘겨그놈얼굴도못봣습니다사기당한이후로아무일도하기실어지더라고요건강도더악화됏고요

    장거리선수님께말하고십은것은돈도소중하지만저처럼스트레스때문에건강잃어버리지말길바랍니다

  • 저는9월7일에 입금하고 아직까지 환불 못받고있습니다. 중간에 추석 때문에 배송이 늦어진다고 하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더군요.돈보다 사람 살살 약올리는것이 너무나 화가 납니다.

    생각 같아서는 장 성익이라는 사람 찾아서 나와 똑같은 고통을 주고싶내요.

    이래서 인터넷으로 거래하겠습니까? 세상이 무섭네요.

kesep_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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