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출시모델인데 구입은 2009년에 했습니다.

프레임 소재는 스칸디움이며 사이즈는 17인치입니다.

 

2010년도 쯤 XTR 로 전체 교체 했습니다. 교체후 거의 못탔다고 보시면 됩니다.

핸들바도 카본 FSA 로 교체 되었으며

휠셋은 화이트 인더스트리 허브, 림은 DT SWISS X430으로 교체했습니다.

당시 신경써서 꾸민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많이 구식이 된듯하군요..ㅋㅋ 

먹힌곳은 전혀 없으며 사진에 보시는 포크 끝부분 싯포스트 아래쪽 스티커 붙어 있는곳에 약간에 기스가 있습니다.

스티커 붙여 놓아서 티는 안납니다. 벤치에 세워두었는데 넘어지면서 페인트만 살짝 긁혔습니다.

그외엔 전혀 문제 없구요..

 

한참 탈 생각으로 이것저것 교체했는데 제대로 타보지 못하고 베란다에 몇년 묵혀 있었습니다. 먼지만 계속 쌓이는군요.

두달전 동네에서 타려고 보니 튜브 실펑크로 튜브 양쪽 교체 했구요.

타이어는 KENDA 클리맥스 라이트라서 재질이 연한관계로 약간씩 갈라져 있습니다. 오래세워두다 보니 자연현상이라더군요.

타는데는 문제없다길래 튜브만 교체 했습니다.

겨울전에 습기 차지 않게 방청제를 뿌려 놓아 기름때가 보이나 세차하면 말끔합니다.

 

펌프도 함께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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